트라이써클은 24일 전 대표이사 배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해 12월28일 체결한 자산양수도와 관련해 배임혐의로 이상희 전 대표이사가 구속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검찰에서 수사 중인 상태”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트라이써클이 전 대표이사의 배임설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트라이써클은 전일대비 14.77%(57원) 하락한 3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거래소는 트라이써클에 전 대표이사의 배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4일 오후 12시까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청소년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미용목적으로 많이 착용하고 있는 컬러콘택트렌즈에 대해 8개 업체 10개 제품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판매중지 및 회수·폐기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중인 모든 제품(30개 업체의 60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8개 업체 10개 제품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했다.
색소용출 및...
콘택트렌즈는 비감염성 각막염을 일으키는 요인 가운데 하나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서클렌즈, 눈물렌즈 등이 유행이다.
박종운 일산병원 안과 교수는 “써클렌즈나 콘택트렌즈의 사용이 10~20대 여성 각막염 환자가 많은 이유가 될 수 있다”며 “콘택트렌즈를 사용한다면 눈 위생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GE라이팅코리아는 도넛 모양 원형 디자인의 LED스탠드 ‘GE 에디슨 써클’(사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에서 기획, 디자인, 생산되는 제품으로 GE의 다른 해외 시장으로도 수출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국적 기업은 본사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해 국내에 출시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제품은 한국에서 기획 및 개발해 본사에서 채택한...
배우 조민수가 써클렌즈를 끼고 연기를 하는 후배 연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조민수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일부 여배우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조민수는 "써클렌즈를 낀 친구들을 보면 동공이 움직이지 않아 연기하기 힘들다"면서 "서로 눈을 보고 연기해야 하는데 내 감정까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써클렌즈는...
이름을 바꾼 뒤 SM엔터테인먼트에 피인수, 다시 SM C&C로 사명을 변경한 경우다. 전날까지 주가가 33% 올랐다.
이밖에 코나아이, 웰크론강원, 대한광통신, KG이니시스, 크루셜엠스 등의 주가가 사명 변경이후 상승했다.
반면 티모이앤엠, 우경, 금강제강, 트라이써클 등의 주가는 회사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0~30% 가까운 주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돌이켜보니 자신이 과거 한류스타 권상우와 걸그룹 써클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던 일, 또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의 드라마 ‘에일리언 샘’에서 장근석은 봉샘선생님, 자신은 음악선생님으로 각각 나왔던 것이 일본팬들에게 나름 어필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전했다.
본의 아니게 한류스타의 덕을 본 그는 “권상우 씨, 장근석 씨에게 감사할 따름이고...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네티즌의 평가를 받게 될 후보들은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 걸’, ‘전기 뱀장어’, ‘머쉬룸즈’, ‘망각화’, ‘홀로그램 필름’, ‘스몰오’, ‘솔솔부는 봄바람’, ‘피피치’, ‘레스카’, ‘스퀘어 더 써클’, ‘더 스트레이’, ‘박소윤’ 등 12개 팀이다. 이들은 록, 팝, 포크,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단순히 피로를 푸는 것으로 다크써클을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하지만 다크써클은 그 종류와 원인질환이 생각보다 다양하다.
김형수 웰스피부과 눈밑지방·다크서클센터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크서클은 피곤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토피피부염, 접촉성피부염 등 자극과 염증, 선천적으로 얇은 피부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한국 영화 가운데서는 프랑스 비평가협회가 주최하는 비평가주간 중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신수원 감독의 신작 ‘써클라인’이 카날플뤼스(Canal+)상에 선정됐다.
한국 영화는 ‘써클라인’과 경쟁 부문 진출작 ‘돈의 맛’, ‘다른 나라에서’ 외에 연상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과 허진호 감독의 ‘위험한 관계’가 감독주간 초청작으로 선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