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빙상연맹은 ‘여자 팀추월 사태’ 외에도 ‘심석희 선수 폭행 사건’, ‘노선영 선수 출전 문제’, ‘국가대표 훈련단 나이 제한 논란’ 등 올림픽 전부터 많은 문제가 불거져 온 만큼 김 비서관은 “국민이 걱정하신 부분을 포함해 국가대표 선발과 관리 문제도 점검되도록 함께 살피겠다”고 답변했다.
또 그는 “정부는 물론 체육 단체들도 성적이나 결과보다...
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와 후원계약을 맺었으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심석희,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지원을 받았다.
KB금융은 평창의 또 다른 스타 ‘아이언 맨’ 윤성빈 선수도 지원하고 있다.
윤성빈 선수의 활약에는 LG와 포스코대우와 CJ그룹도 큰 역할을 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스켈레톤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후원해왔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1000m 결승에서는 심석희와 최민정이 서로 부딪혀 넘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남자 5000m 계주 역시 임효준이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남자 500m에서 고등학생 황대헌이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골든 데이'를 기대했던 상황에서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그러나 선수들은 다시 찾은 경기장에서 결과를 겸허히...
◇ 여자 1000m 결승서 최민정ㆍ심석희 충돌…메달 획득 실패 = 반면 최민정과 심석희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에서 서로 엉켜 넘어지며 메달권에서 벗어났다.
킴부탱(캐나다),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수잔 슐팅(네덜란드)과 함께 레이스를 시작한 최민정과 심석희는 3, 4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르 진행했다.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속도를...
최민정과 심석희가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에서 충돌해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에서 서로 엉켜 넘어지며 메달권에서 벗어났다.
킴부탱(캐나다),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수잔 슐팅(네덜란드)과 함께 레이스를 시작한 최민정과 심석희는 3, 4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