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 대변인은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발표한 신당의 정책 기조는 과거 안철수 의원의 주장과 크게 달라진 면을 찾아볼 수 없다”면서 “다 듣고 나도 여전히 구체성이 결여되고 모호한 이념만이 잔상으로 남을 뿐”이라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또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과거에...
새누리당 김무성·김상민·김성태·나경원·문정림·신의진·윤명희·이운룡·전하진·조원진·홍문종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서영교·송호창·전정희·한정애 의원, 정의당 김제남·심상정 의원 등 국회의원 18명이 목소리를 재능기부했다. 앨범 수록곡은 각 음원 사이트에서 이날 오후부터 들을 수 있다. 음원 수익금은 모두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된다.
신의진 의원 지스타 참석, 게임팬 부글부글 "4대 중독법 발의할 땐 언제고…"
"게임을 4대 중독이라고 말하다가 이제 와서 중요하다니요?".
국내 게임팬들이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의 지스타 참석 소식을 듣고 비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13일 신의진 의원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5 국제 게임 컨퍼런스(G-STAR 2015 Global Game...
신의진 대변인은 현안 논평에서 "김 전 원장은 지난 8월 27일 새누리당 서울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고, 새누리당은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에 의해 같은달 31일 14시 23분 입당 축하문자를 발송했다"면서 "또 9월 10일, 10월 12일 자동이체로 1만원씩 당비 납부도 되고 있고, 본인 소속이 새누리당이라고 한 인물소개 기록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의진 대변인도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한 현안 브리핑에서 "누적된 민생현안을 생각하면 국회 정상화는 하루가 급한 상황"이라며 "한·중 FTA 비준동의안과 민생 관련 법안, 내년도 예산안 등은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 복귀 명분은 '오로지 민생을 위해 모든 국회 일정을 정상화하기로 했다'는...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양국이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타결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하기로 한 데 대해 “양국 우호 관계에 걸림돌이었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고 했다.
신 대변인은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해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일 양국의 공통 견해를 확인하고, 함께 대응하기로 한...
나간만큼 중복된 것은 없는지 사전 검열하는데 당과 관계없다는 게 미심쩍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신의진 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면책특권을 악용해 대한민국 배신하고 부정하는 심각한 반국가적 행위”라며 “진정 야당에 정의와 진심이 있다면 허위 사실이나 철지난 구호로 선동하지 말고 좌편향 역사교과서 바로잡는데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했다.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도 개천절 논평에서 “대한민국은 홍익인간·이화세계의 큰 뜻을 받들어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4대개혁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고 말한 바 있다.
문 대표는 트위터 글에서 “홍익인간을 굳이 말한다면 ‘사람이 하늘이다’, ‘사람이 희망이다’ 또는 ‘사람이 먼저다’ 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 측은 이와 관련...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진화기동대 오토바이 시범운영 결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6~8월 시범사업 기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현장에 소방오토바이가 먼저 도착한 횟수는 단 6건에 그쳤고, 나머지 59회는 소방차 뒤를 따라 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건의 출동에서도 초동진화를 위해 단...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15일 국민안전처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원전 화재방호 특별 점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원전 24기의 화재방호시설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사 대상 24기 가운데 연료유 저장탱크와 윤활유 저장탱크에 연료탱크의 순간폭발을 막는 방폭형 화재감지기와 전기설비가 설치된 곳은 단 한 곳도...
신의진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노동선진화를 통해 경제 재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새누리당과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다음 주 의원총회를 열어 근로기준법, 파견근로자보호법, 기간제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등 5개 노동선진화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일자리가 복지인 시대”라면서 “노동선진화는 고용절벽에...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 교육감이 벌금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으나 법원이 조 교육감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는 인정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2008년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법정에 선 서울시 교육감만 이번이 3번째”라며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는 것은 개인의 잘못뿐만 아니라 제도 자체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이라 말했다.
신 대변인은...
신의진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이 최고위원의 발언을 두고 “귀를 의심할 정도의 저급한 언어로 대통령과 여당 대표를 모독했다”며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으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대변인은 “이 최고위원은 즉각 새누리당과 국민께 사과하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림...
4일 신의진 의원(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이 행자부에서 제출받은 ‘지방세 과오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5년간 잘못 걷힌 지방세가 무려 8,992억 원(약 11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과오납 지방세는 2010년 약 1,593억 원에서 2014년에는 약 2,348억 원으로 47.4%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지방세 과오납을...
5·24 조치 해제와 관련, 신의진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 이후 연평도 포격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등 다양한 도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5·24 조치 해제는 국민의 여론 수렴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장우 대변인은 문 대표가 "집권 시 금강산 관광을 바로 재개하겠다"고 한 데...
이날 회의에는 나경원 의원과 간사 이자스민 의원을 비롯해 김을동 최고위원, 문정림 민현주 류지영 신경림 신의진 황인자 의원 등 총 9명의 새누리20 회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새누리20은 심 의원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의총 소집 요구서를 오는 10일께 당에 제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주요당직자회의 직후...
신의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야당은 불가능한 요구조건을 붙이며 간담회 개최 자체를 저울질하고, 오히려 간담회 개최를 꺼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국가 안보를 담보로 정치적 이익을 저울질하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신 대변인은 “야당이 진정 원하는 게 진상규명인지 의혹 부풀리기인지, 정쟁에만 몰두하고 싶은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신의진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정원의 결정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의혹을 증폭시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기보다 법이 정한 상임위인 정보위원회에서 해당 사실관계를 빠른 시일 내에 확인해 조속히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야당을 겨냥해 “진정으로 정보기관의 사찰 문제를 다루자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
협의회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인 신성범(간사) 안홍준 한선교 김학용 김회선 박대출 서용교 신의진 염동열 윤재옥 이종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학연금 개혁은 공무원연금을 받는 공립학교 교원과 사학연금을 받는 사립학교 교원 간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가장 직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