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온라인 식자재 구매 활성화를 위해 NICE 그룹 산하의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 솔루션 1위 기업 ‘오케이포스’, 식자재 유통 전문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케이포스는 약 22만 개의 가맹점이 사용 중이며 이 중 95%가 외식업체다. 올 3월에는 가맹점에 메뉴 및 고객 분석 데이터를 공유하는...
콜드체인 유통 최적화 전용 모델 개발 CJ프레시웨이 배송차 1000여 대 대상기아가 개발한 전용 PBV로 순차 전환
기아가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콜드체인 식자재 유통에 최적화된 친환경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를 개발하고, 연계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PBV 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기아는 21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가 2025년까지 기아와 식자재 유통에 최적화된 전기차를 함께 개발한다.
CJ프레시웨이는 21일 기아와 ‘식자재 유통 혁신을 위한 목적기반차량(PBV) 개발 및 공급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PBV는 일반 승용차와 달리 특정 운영 목적에 따라 개발되는 전용 차량을 의미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동원홈푸드는 지난 19일 캐주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세컨디포레스트’를 운영하는 포레스트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포레스트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세컨디포레스트’ 가맹점에 연간 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세컨디포레스트’는 2016년 연남동 본점에서...
또한 치즈 등 주요 식자재 가격도 인하해 점주 부담을 낮췄다. 그는 “점주에게 리스크를 모두 떠안기는 것이 아니라 본사와 점주가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도 본사와 가맹점의 윈윈(Win-Win)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업계에서는 냉동피자 시장이 성장하면서 프랜차이즈 피자 시장이 위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 차관은 "다양한 메뉴 구성, 고품질 식자재 조달 등 MZ세대 장병들의 선호에 맞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차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방문해 비수도권 현안 사업에 대한 지역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춘천시청에서 육동한 시장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간담회에 참석한 후 사업 예정지 등을 둘러봤다.
최...
또한, 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업난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가구를 위해 생필품을 무상 지원하는 청년드림마켓 지원과 함께 장애인 주거시설이나 보육원 등에 필요한 생활 물품과 식자재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지자체, 공익단체와 협의해 소외계층지원, 공익단체지원, 절기나눔 등 다방면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집밥 트렌드에 주요 식자재나 냉동실 등에 쟁여 두고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공식품류도 판매가 증가했다. 식용유(30%), 고추장(15%), 된장(24%), 간장(13%), 조미료ㆍ양념(24%)이 고르게 판매가 늘었으며, 축산가공식품 판매량은 7배 가까이(580%) 큰 폭으로 올랐다. 수산가공식품 역시 250% 신장률을 보였다. 과자는 58%, 라면도 10% 더 많이 팔렸다.
같은 기간...
식자재 가격 인상에도 식재료 값을 아끼는 이들이 늘면서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지출은 37만5000원으로 지난해 2분기(37만1000원)보다 1.8% 떨어졌다. 이에 비해 음식 및 숙박은 40만2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만3000원에 비해 9.2% 늘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에 외출과 여행이 늘었고, 외식이 증가한 영향과 함께 한번 먹을 때 제대로 먹자는...
군부대 급식 부실 논란으로 그동안 수의입찰이던 군부대 식자재 납품이 2025년부터 전면 경쟁 조달로 바뀌면서 아워홈이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섰다. 최근 열린 군수사업 전시회에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직접 현장에 들르는가 하면, 군부대 식자재 전문 브랜드 상표권 출원에도 나서 식자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아워홈은 최근...
식자재 가격이 치솟는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각종 대내외 불확실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상기후에 의한 작황 부진도 야채 가격 인상 요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변수들이 언제 사라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식자재 가격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면, 과자 가격도...
또 외식사업 부문인 이랜드이츠의 운영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 및 외식 식자재 소싱 부문에서 원가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랜드글로벌은 40여 개의 패션 브랜드와 NC픽스로 대표되는 글로벌 브랜드 직수입 사업을 운영하며 전문성을 강화한다. 특히 럭셔리갤러리, NC 픽스(PICKS) 등으로 글로벌 소싱 역량을 극대화해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늘려갈...
또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체인 '한국평가정보', POS(판매시점관리) 제조업체 '아임유', B2B 식자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국F&B파트너스', 정책 지원 정보 서비스를 운영하는 '페르소나'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와 자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장은 총 170만 곳에 달하며 캐시노트 단일 서비스만으로도 120만여 사업장을 고객으로...
양사는 본격적인 협업에 앞서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엔젤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또 헬씨누리에서 개발한 영양 식단 및 조리지침서를 엔젤시스템에 도입해 고객 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향후에는 CJ프레시웨이의 상품 기획 역량과 유니포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맞춤형 영양 식단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주력이었던 식자재 유통, 급식 등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서 벗어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서도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성장세 유지를 위해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선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한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는 최근 상하목장과 손잡고 ‘우유 레이어 케이크’를 내놨다. 상하목장의 프리미엄 우유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한국IR대상’에서 식자재 유통 기업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적극적인 소통,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투자자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IR(기업설명)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제정해...
퍼스트키친 공장은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구현해야 한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이 담긴 가정간편식(HMI: Home Meal Itself) 전초기지로 지난 5년간 5200억 원을 투자해 12만3429㎡(3만6500평) 규모로 지어진 바 있다.
하림은 지난 5월16일 더미식 밥 11종을 출시하면서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는 즉석밥이 아닌 ‘갓 지은 밥처럼 맛있는 즉석밥 2.0...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이 입는 앞치마와 가운을 모두 친환경 유니폼으로 대체하고, 친환경 식자재 거래 비중 확대, 협력사 대상 친환경 관련 인증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500여 곳에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고객사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CJ프레시웨이는 추가 식자재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CJ프레시웨이는 사업 담당 팀인 외식솔루션영업팀을 올해 1월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첫 사례는 떡볶이 전문점인 두가지떡볶이를 운영하는 ‘두가지컴퍼니’의 두 번째 브랜드인 밥앤동이다. 밥앤동은 코로나19 여파로 급성장하고 있는 배달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