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발표문 전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입니다. 우선 실종자 가족의 아픔에 함께하며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이번 사고는 2013년 7월 15일 오후 5시경 서울 동작구 본동 258-1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이중화 부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하도급사인 동아지질의...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고자 가족이 현장소장에게 항의를 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사고자 가족들이 구조소식을 기다리며 사고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사고자 가족들이 구조소식을 기다리며 사고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고자 가족이 현장소장에게 항의를 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사고자 가족들이 구조소식을 기다리며 사고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사고자 가족들이 구조소식을 기다리며 비통해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를 당한 실종자들의 구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방당국이 밤새 펌프 6대를 동원해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한강물 유입으로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경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있는 서울시 상수도관 부설작업 현장에 강물이 갑자기 유입 되면서 지하 터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