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과 SK가스가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희망메이커’ 송년 행사를 열었다.
SK케미칼과 SK가스는 지난 12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케미칼본사 에코랩에서 ‘희망메이커’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송년 행사 ‘2017 행복 Up 희망 Go’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희망메이커 송년회에는 성남 지역 희망메이커 아동과 가족...
최 위원장은 11일 출입기자 대상 송년세미나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선임되고, 그 사람이 제대로 평가받게 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하는 것이 우리(정부) 생각”이라며 “금융회사는 대주주가 없다 보니 현직(최고경영자)이 계속 (연임)할 수 있게 여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29일 ‘셀프 연임’ 관행을 강하게 비판한 데 이어 또 다시 쓴소리를 이어간...
최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출입기자들과 함께한 송년 간담회에서 "정부가 지배구조 관련 개선책을 강구해 나갈 것"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9일 최 위원장은 CEO(최고경영자)가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로, CEO 선임권을 가진 이사회를 구성해 연임을 유리하게 만든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지주사들이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CEO승계...
최 위원장은 이날 열린 금융위 송년 기자 간담회에서 "시카고 상품거래소는 전신이 우유 계란 등의 거래소였으며 농민들을 도와 주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민간 회사" 라며 "1970년대 옵션을 도입해 지금의 모습이 됐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반면 국내는 파생상품 거래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법에 규정돼 있다" 며 "미국과...
한화케미칼이 특별한 송년회를 가졌다.
한화케미칼은 7일 저녁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임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퀴즈대회인 ‘도전, 한화케미벨’을 개최했다.
퀴즈대회는 그룹과 회사의 역사, 경영철학, 사업 내용, 업무관련 지식 등에 걸쳐 총 30 문제가 출제됐으며 끝까지 살아남는 직원 1명이 우승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주한 외국상의 회장단이 참여하는 송년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은 2017년 한해 국내 투자확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2018년에도 지속적인 활발한 투자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장관은 만찬사를 통해 “올해 외국인투자는 3년 연속 200억 달러를...
홍 장관은 이날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2017년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에서 축사를 통해 벤처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정부가 저성장과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일자리와 소득주도·공정경제·혁신성장’의 세 축에 기반한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성장전략의 핵심은...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송년회 등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음식을 중심으로 찜과 볶음, 구이 등 핫푸드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 제철 재료인 굴을 활용한 ‘중화식 마늘 석화찜’과 ‘중화식 굴탕면’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중동식 찹샐러드와 후무스’ △흰 살 생선으로 만든 ‘이태리식 생선찜’ 등 다양한 글로벌 음식이 준비돼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송년 세미나에서 “외감법 개정안이 제대로 정착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 개정 취지 훼손 우려 중 하나로 “일반감리는 금융당국이 기업의 감사인을 정하는 지정 감사제 대상에서 제외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기업의 회계 장부를 들여다보는 감리는 심사감리와 정밀감리로...
참가자들은 봉사 활동을 마치고 송년 파티를 열어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 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43회째인 이날 봉사 활동으로 누적 참여 인원이 총 5100명을 넘어섰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과거와는 달리 ‘부어라 마셔라’ 하는 술자리는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술은 송년회 필수 아이템이다. 지인들과 친목을 다지는 골프 후에도 술을 곁들인 뒤풀이 모임이 빠지지 않는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던 사람도 분위기에 휩쓸려 과음을 하기 십상이다. 반복적이고 과도한 음주에는 몸을 크게 해치는 건강 복병이 늘 따라다닌다. 눈 건강도 예외는 아니다....
업계 관계자는 “11월이 쇼핑 비수기이지만 국내 온·오프라인 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 분위기를 등에 업고 송년 세일을 앞당기는 것”이라며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한 해 매출을 막판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기대감도 높다. 2016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발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 옥션에서는 해외직구...
어느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송년 관련 시장이 벌써부터 분주하다. 가장 눈에 띄는 시장은 파티 용품과 고급 식재료, 여행 관련 품목이다. 한해를 보내면서 가족이나 지인들끼리 집이나 호텔, 펜션 등에서 조촐하게 홈파티를 여는 파티족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달(10월 15일~11월 14일) 간 이벤트 및 파티용품...
송년회와 신년회로 분주한 선술집 등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다.
인재 쟁탈전 탓에 인건비가 늘면서 서비스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크다. 이미 물류 업체들은 운임을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문은 지난 4월 물류 업체 6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가 운임을 인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지난 1월 이후 인상을 실시했다고...
앞서 경찰은 최근 3년간 연평균 폭력 사범의 31.5%, 공무집행 방해 사범 71.4%가 주취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나타나 주취폭력의 심각성이 지적되자 서민 생활 안정과법 집행력 강화를 위해 특별단속에 착수했다.
한편 경찰은 연말 송년회 등과 관련한 주취범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연말연시 특별단속을 벌여 이 같은 범죄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친환경 선박규제·경기 회복…‘스몰사이클’ 기대=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출입기자 송년회에서 “조선업은 빅사이클은 아니더라도 스몰사이클 정도의 변화가 온다”며 “우리나라가 1위하는 산업을 포기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올해 790척, 2018년 1322척, 2019년 1667척으로 점차 증가할...
이어 "'태학관'은 고급 요릿집으로, 당시 요릿집은 결혼식 피로연장, 회갑연장, 송년회장 등으로 널리 이용됐다"라며 "태화관을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고 한 것도 터무니없는 주장이고, '기생 시중 받으며 낮술 먹고 독립선언서에 서명했다'는 것도 상상력이 과도한 주장이다. 그냥 평범한 한국사 강사가 한 얘기라면 웃고 넘어갈 일이지만, (설민석...
봄에는 교육에 중점을 둔 ‘캠퍼스 희망 투어’, 여름에는 도시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농촌 체험 캠프 ‘시골 외할머니댁 방문’ 프로그램, 가을에는 자매 농원의 일손을 돕는 농촌봉사활동, 겨울에는 희망메이커 가족 초청 송년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물적 인적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신문에 따르면 궈타이밍 혼하이 회장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직원 송년회에서 샤프의 다이정우 사장과 공동으로 기자 회견을 갖고 미국 LCD 패널 공장 건설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애플도 여기에 투자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궈 회장은 미국에 새로 지어지는 공장은 LCD 재료인 유리 크기로는 세계 최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혼하이는...
진행해오고 있으며, 3년간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3000여 장에 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승일 코오롱 CSR사무국 전무는 “임직원들은 매년 여름휴가, 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의 기쁨을 나누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