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22일 횡단보도 앞에서 조우한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준은 혜진의 손목을 잡아 세운 뒤 혜진의 뺨을 두 손으로 감싼 채 눈을 맞추고 있다. 혜진 역시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미소를 지으며 성준을 응시하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혜진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화에서 하리는 자신이 혜진이 아님을 고백하기 위해 성준과 마주하지만, 성준(박서준 분)과 엇갈리며 심적 갈등이 증폭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녀의 독보적인 패셔너블한 스타일만큼은 흔들림 없는 모습이었다. 다만 그녀는 패션 아이템 선정에 있어 섬세한 감정라인과 어울리는 아이템 선정으로 심경 변화를 풀어냈다....
결국 그는 한 발 앞서 사고현장에 도착한 성준(박서준 분)과 혜진의 포옹을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뒤늦게 신혁이 병원에 간 사실을 알게 된 혜진은 “어딜 다친 거냐. 왜 다쳤냐”고 다그쳤지만, 신혁은 혜진과 성준의 현장에 자신도 있었다는 사실을 숨기며 특유의 넉살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진에게 장난을 치며 놀리기만 일삼던 신혁의 진지한 사랑...
'그녀는 예뻤다'에서 임지현이 맡은 은영은 인물은 회사생활의 기본은 어떻게든 잘 버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모스트’의 부편집장인 성준(박서준 분)의 웃는 얼굴에 반해 팬을 자처하다가 회의 시간에 까다롭게 구는 성준에게 질려 금세 안티팬이 되기도 하는 모스트의 귀여운 막내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그녀는 예뻤다'는 22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성준(박서준 분)은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혜진(황정음 분)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혜진 걱정에 지독한 '비 트라우마'도 잊어버렸던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것. 이에 성준은 혜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혜진 역시 진심으로 자신을 걱정하는 성준을 보며 확신을 얻고 자신의 정체를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혜진은 성준의 오피스텔...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민하리(고준희 분)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하리가 일하는 호텔에서 미팅이 있었던 지성준은 호텔에서 민하리를 기다렸다. 이때 직원이 “민하리 씨”라고 부르는 모습을 목격한 성준은 충격을 받고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성준이와 혜진이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태프들이 힘들어도 수·목 10시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니까 봐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부끄러워하는 손동작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황정음과 폭우신 촬영 모니터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장혁(봉삼)에게 따지러간 김명수(조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사의 신’에서 성준은 봉삼에게 “무조건 덮고 우두머리란 놈이 인지상정만 생각해서야 되겠느냐”며 따진다. 이에 봉삼은 “인지상정이 왜 나쁩니까. 사람 사는 거 원칙이 아니라 인정입니다”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성준은 “하늘이...
지난 9회 방송 말미에는 성준(박서준 분)이 차 사고가 난 혜진(황정음 분)을 걱정하는 마음에 비에 대한 트라우마도 잊은 채 빗속을 뚫고 달려와 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저돌적인 기습포옹으로 혜진에 대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성준이 혜진에게 자신의 사랑을 솔직히 고백하는 장면...
한편,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 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는 현재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혜진과 성준(박서준 분)-신혁(최시원 분) 사이에 은근한 삼각 로맨스가 형성되기 시작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신혁은 부쩍 가까워진 혜진과 성준의 사이를 폭풍 질투하며, 급격한 견제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신혁은 혜진이 성준으로부터 선물 받은 사원증 케이스를 목에 고이 걸고 다니자 질투심을 불태웠다. 이에 그는 오토바이 뒷자리에...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박서준
15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신혁(최시원)은 혜진(황정음)이 성준(박서준)에게 받은 사원증을 못마땅해했다. 혜진의 목에 걸린 사원증을 발견한 신혁은 "이제 사원증 케이스까지 고급스러워진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혜진이 부편에서...
예고 영상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김신혁(최시원 분)과 김혜진(황정음 분)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김혜진 씨라 달려간 거였어요. 나 처음엔 사실 좀 거슬렸어요"라며 "어제부로 확실히 알아버렸어요. 나 김혜진 씨가 신경 쓰여요"라고 진심을 고백해 김혜진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극중 성준(박서준 분)과 신혁(최시원 분) 중 누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고준희는 최시원을 바라보면서도 “성준의 차가움과 신혁의 활발함이 반반씩 섞였으면 좋겠다”고 답해 최시원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는 “쌍꺼풀이 없고 나보다 키가 큰 남자”라는 답변으로 옆에 있던 짙은 쌍꺼풀의 소유자 최시원을 자연스럽게 후보에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위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가 최근 뒤바뀐 로맨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정음(혜진 역)과 박서준(성준 역)의 격정 포옹이 예고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중에 성준이 혜진을...
특히 ‘그녀는 예뻤다’ OST 삽입곡인 소유&브라더수의 ‘모르나봐’와 어린 혜진과 성준의 추억 회상씬에서 배경으로 삽입되었던 ‘카펜터스’의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언급하며 자신만의 캐릭터 몰입법을 공개했다.
큰 화제를 모았던 ‘자일리톨 앞니 씬’에 대해서는 “대본을 보면서 나 스스로도 빵 터졌다. 그 씬을 잘 살리고 싶은 욕심이 컸다”면서...
15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 제작 본팩토리) 측은 지난 14일 결방의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줄 황정음(혜진 역), 박서준(성준 역), 고준희(하리 역), 최시원(신혁 역)의 미공개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장난기 가득한 꽃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황정음은 해변 데이트 장면의...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에 민하리 역으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그녀는예뻤다,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최시원은 신혁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는 앞서 '생방송 오늘 저녁',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딱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