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양대산맥의 3분기 성적표가 크게 엇갈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36%나 영업이익 감소하는 ‘어닝 쇼크’ 실적을 받아든 반면 LG생활건강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9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1조 4626억원과 영업이익 8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가 기존의 메인타워 3∙4층에서 7층으로 이전하며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조화와 균형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간에 담은 새로운 스파는 반복적인 곡선으로 이루어진 구조와 따뜻하고 밝은 색감으로 이루어진 마감재 사용으로 모던하면서도 담백한 한국의 정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가공되지 않은 돌, 나
LG생활건강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첫 1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1조7372억 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775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3분기까지 누적 8285억 원을 기록해 올해 사상 첫 1조 원을 달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자연주의 한방 콘셉트의 신규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화장품 사업의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세계그룹 내 유통망이 탄탄해 이번 새 브랜드가 뷰티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 성장세도 기대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가 국내 최대 글로벌쇼핑관광축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에서는 ‘대한민국 모든 백화점을 세일하다’라는 콘셉트로, 전국 6대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플라자, 대구백화점)의 인기 카테고리 상품을 오는 7일까지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올해 추석을 맞아 ‘퍼펙팅쿠션 인텐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진설에 담긴 귀한 적송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채우고 윤기를 더해 주는 제품으로 젊고 건강한 동안 피부를 표현해 준다. 매년 한국 전통 장인 작가와 협업해온 설화수는 올해도 무형 문화재 작가와 협업을 진행해 기품 있는 한국미를
올해 추석 선물 구매에 소비자들이 전년보다 평균 40% 이상 지출 규모를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추석 연휴를 열흘가량 앞두고 지난해와 올해 11일간(1~11일) 추석 선물 구매자 10만 명의 소비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7만1119원으로 지난해(9~19일) 5만765원보다 40%가량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또 5만 원 초
롯데 하이마트와 기아자동차 모닝, 설화수가 ‘우수 브랜드’라는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롯데 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채널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옴니채널 서비스 일환으로 하이마트는 △온라
롯데쇼핑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을 잡았다.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는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 창출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업무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롯데쇼핑 e커머스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장규 롯데쇼핑 e커머스 영업본부 전문사업부문장(상무), 이민규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Division 사업부장
신세계면세점이 중화권 고객을 타깃으로 마케팅 총력전을 펼친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손잡고 씨트립 웹사이트 내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가입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씨트립은 호텔예약, 항공권예약, 여행패키지, 쇼핑환전 등 관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플랫폼이다. 이용자 수만
글로벌 기업들이 연이은 K뷰티와의 합병을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올초 국내 뷰티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지분 100%를 약 6000억 원에 인수했으며 이달에는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를 운영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6% 성장했다. 하지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기저효과에 따른 착시 효과로 사드 이전 영업이익인 3000억 원대에는 크게 모자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에 17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0.6% 성장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5537억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업계와 소비재 업계도 북한 진출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분위기다. 업계마다 온도 차는 있지만 저마다 기대감을 갖고 있다.
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들의 경우 재입주를 기다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들이 기대감을 갖는 이유는 개성공단 노동자들
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은 2~8일까지 7일간 AK플라자 백화점관 오픈 14주년을 맞아 ‘14주년 축하 사은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K몰은 2005년 7월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백화점관을 오픈했다. 당시 고가 상품은 온라인에서 통하기 어렵다는 상식을 깨고 처음으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선보이기 시작, 현재 약 30만 개의
롯데면세점이 다낭공항점 오픈 이후 1년 만에 베트남 2호 매장을 연다. 롯데면세점은 중국과 러시아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신 터미널 개항에 맞춰 면세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8년까지 10년간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면세점 나트랑깜란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점이 지난해 12월 소프트 오픈한 이후 정비를 마치고 28일 그랜드 오픈했다.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는 지난해 4월 듀프리, DFS 등 글로벌 면세 사업자들이 참여한 입찰에서 ‘화장품ㆍ향수ㆍ패션ㆍ액세서리’ 분야의 운영 사업권을 획득해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서 2024년 9월까지 단독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하며 연내 재가동을 목표로 조기 방북을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소기업계는 국제사회의 북한 제재가 풀리면 남북 경제협력 가운데 개성공단 재개가 첫 번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북 경제 교류는 유엔 등 국제사회의 북한 제재가 완전히 풀려야 가능하지만 외교적으로 인도적인 차원에서
식품ㆍ화장품을 비롯한 국내 유통업계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라 북한 진출을 적극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북한 소비시장 규모는 현재 17조5000억 원으로 남한의 2.6% 규모로 추정된다. 업계는 경제 개방이 본격화하고 북한 주민들의 소비 수준이 올라갈 경우 사업 진출 가능성 역시 올라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남북관계 훈풍 속에서 북한과 인연이 깊은 아모레퍼시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 회사 창업주인 고(故) 서성환 선대 회장은 황해도 평산 출신의 '개성상인'이다. 서 창업주는 1930년대 개성 남문 앞 창성상회에서 직접 동백기름을 짜 만든 머릿기름을 팔았던 모친 윤독정 여사를 도우면서 자연히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유안타증권은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중국 수요 정상화와 고가 브랜드 성과로 사드 이후 중국 화장품 시장점유율을 다시 확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15%, 36% 증가한 5조8852억 원과 8100억 원으로 예상됐다.
박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