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천호진이 신혜선·서은수의 문제를 해결하고, 위암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과 서지수(서은수)의 사진을 보도한 기자의 배후를 밝혀내는 서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 그룹의 잃어버린 딸과 뒤바뀐 딸'이라는 내용으로 서지안·서지수의 모자이크 된 얼굴을 보도한...
서지수(서은수)는 아버지 최재성(전노민)에게 전화를 걸어 "제 남자친구가 인사드리고 싶다는데 시간 내주실 수 있어요?"라며 선우혁(이태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최도경은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다. 최도경의 공장 개업 첫날 노양호(김병기)는 최도경에게 마지막 기회라며 도경을 해성어패럴의 사장으로 발령을 낸다....
25년 전 서지수(서은수)를 잃어버린 날, 노명희(나영희)의 행적을 추궁하던 최재성(전노민)은 노명희에게 더 이상 노양호(김병기)의 딸이 아닌 엄마로서 노력하라고 충고한다. 이후 최재성은 서지수에게 지금의 생활을 이어가도 된다고 안심시켜준다.
이를 들은 서지수는 선우혁(이태환)에게 달려가 "아버지가 빵집도 계속 다니고, 셰어하우스에도 계속 살고...
아무래도 40대가 되니 너무 편하게 대할 순 없어서 아직 존댓말을 쓴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에 함께 출연 중인 서은수에 대해서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비타민 같은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천호진에 대해서는 "촬영장에서 그 어떤 배우보다 노력을 하신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황금빛 내 인생' 전노민에 의해 서은수의 실종 이유가 밝혀졌다. 그 이유가 다름아닌 나영희의 불륜 때문이었음이 드러나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노명희(나영희 분)의 악행에 분노하며 과거의 진실을 밝히는 최재성(전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신혜선 분)은 서지수(서은수 분)가 노명희의...
'황금빛 내인생' 유학길에 오른 서은수를 향해 달려가는 박시후와 이태환?
27일 방송될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집안의 뜻대로 유학길에 오르는 서지수(서은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도경(박시후)과 서지안(신혜선)이 함께 있는 모습을 확인한 노양호(김병기)는 서지안을 향해 모욕감을 준다. 이어 최도경에게는 당장 다시 해성그룹으로 들어오라고...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박시후 커플과 서은수♥이태환 커플의 상반된 애정전선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될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이 상상암이라는 사실을 안 자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서태수가 위암이 아닌 상상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한편으로는 안도가, 한편으로는 그렇게까지 된 서태수의 아픔을 가늠해보게...
선우혁은 갑자기 태도가 변한 서지수(서은수)가 신경쓰인다. 결국 서은수를 찾아가 "너 갑자기 나한테 왜 그러냐"라고 따진다. 서은수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그랬다고 말했는데"라고 말하며 서지안과의 일을 숨기지만, 선우혁은 "아니 이유있어 너"라며 이를 믿지 않는다.
최도경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는 서지안은 그에게...
서지수(서은수)는 강남구(최귀화)로부터 선우혁(이태환)이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을 듣고 서지안도 그곳에 같이 살고 있는 것을 직감한다. 서지수는 서지안을 만나 "부탁이 있어서 보자고 했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최도경은 서지안과 알콩달콩한 감정을 이어간다. 같이 설거지를 하며 행복해하던 최도경은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이병헌, 현빈, 황정민, 유해진, 김혜수, 차승원, 정준호, 김수로, 한가인, 유인나 등 명품 배우들을 비롯해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진세연, 채수빈, 서은수 등이 '개띠'에 해당한다.
'개띠' 가수로는 음악과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비가 대표적이다. 비는 올 초 김태희와 결혼식을 울렸고 최근 득녀해 겹경사를 알렸다. 미국 빌보드차트를 점령하고...
선우혁과 서지수(서은수)는 오락실 데이트를 하며 감정을 쌓아나간다.
우연히 선우희(정소영)와 서지안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서지수는 '어떻게 둘이 아는 사이지?'라며 관계를 의심한다.
노양호(김병기)는 최도경이 아직 서울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왜 이러는 건지 이젠 좀 궁금해지네"라며 최도경의 행적을 뒷조사할 것을 암시했다.
한편...
서지수(서은수)는 선우희(정소영)가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강남구(최귀화)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전한다. 서지수의 모습을 본 선우혁(이태환)은 이렇게까지 둘을 이어주려는 이유를 묻고 서지수는 "유일한 사랑이라고 그랬어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장소라(유인영)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사무실로 등이 올 거예요. 내가...
노양호(김병기)는 결국 자기 생각대로 해성그룹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서지수(서은수)를 공개한다.
서지안은 선우혁(이태환)의 회사 공방에서 서서히 예전 모습을 되찾아간다. 최도경은 서지안의 근처를 맴돌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서지안은 "장소라씨도 만난 분이 왜 이러실까. 오지 말라는 말을 또 해야 해요?"라며 최도경을 밀어낸다....
노양호(김병기)는 자신의 진짜 친손녀인 서지수(서은수)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서지수를 유학보낼 것을 지시한다. 최서현(이다인)에게 서지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서지호(신현수)는 서지안을 만나 "걔네 집안은 인생을 그렇게 다 정해준대. 걔네 오빠도 정혼자가 있는데 오늘 만난대"라며 최도경의 소식을 전한다. 서지안은 최도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