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서은수 위해 박시후에 도움 요청 "오빠 도와줘요"

입력 2018-01-27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출처=kbs2)

'황금빛 내인생' 유학길에 오른 서은수를 향해 달려가는 박시후와 이태환?

27일 방송될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집안의 뜻대로 유학길에 오르는 서지수(서은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도경(박시후)과 서지안(신혜선)이 함께 있는 모습을 확인한 노양호(김병기)는 서지안을 향해 모욕감을 준다. 이어 최도경에게는 당장 다시 해성그룹으로 들어오라고 압박을 가한다. 이후 노양호는 노명희(나영희)를 찾아가 "도경이하고 서지안하고 같이 살고 있는 것도 모르고 뭐하고 있었어!"라고 소리친다. 노명희는 "당장 둘이 못 있게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노양호의 눈치를 본다.

노양호가 돌아간 뒤 최도경과 서지안은 자신들의 처지를 생각하며 길을 걷다 두더지잡기 게임을 하게 된다. 최도경은 자신에게 닥친 여러 상황과 노양호의 모습에 화가 난 듯 "도대체! 왜! 그러세요! 할아버지!"라고 외치며 방망이를 휘둘러댔다.

서지수는 한국을 떠나 유학갈 결심을 하고 빵집에도 그만두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선우혁(이태환)을 만나 "생각해 보니 선우 실장 말이 맞았어. 더 깊어지기 전에 들켜서 다행이더라"라며 이별을 고한다. 또 서지수는 떠나기 전 서지안을 멀리서 지켜보며 "미안해 언니야. 잘 있어"라며 마음속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다.

최서현(이다인)은 서지안의 유학 사실을 서지호(신현수)에게 말한다. 서지호를 통해 사실을 알게된 서지안은 유학이 서지수의 온전한 선택이 아님을 직감한다. 이어 최도경과 선우혁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줘요. 지수가 오늘 유학 간대"라고 말하며 도움을 청한다.

이를 전해 들은 최도경과 선우혁의 선택은 26일 밤 7시 55분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77,000
    • -1.15%
    • 이더리움
    • 4,535,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1.91%
    • 리플
    • 3,043
    • -1.36%
    • 솔라나
    • 198,700
    • -2.55%
    • 에이다
    • 618
    • -3.59%
    • 트론
    • 435
    • +2.59%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14%
    • 체인링크
    • 20,420
    • -2.06%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