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를 위해 ‘일하는 협회장’될 것”신산업·모험자금 공급 확대해 자본시장 본연에 충실상장시장, 대체거래소(ATS), 내부주문집행 등상호 견제하며 경쟁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협회-회원사 간 접점 이루는 부서에 더 많은 인력 배치”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이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투자자...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이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투자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내외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금융투자업계를 위해 ‘일하는 협회장’이...
이날 개장식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 이사장은 개장식사에서 국내 자본시장에 대해 “올해 상황도 녹록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이 당면한 위기를 넘어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취임 포부와 협회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공약을 밝혔다.
서 회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금융투자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렇지만 능력 있고 믿음직한 협회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아까 말씀드린 것들 하나씩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된 서유석 신임 회장(61)의 각오다. 증권사 23년, 운용사 11년 경력을 쌓아온 그는 65.64%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금융투자협회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6대...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가 60% 넘는 득표율로 제6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차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가 선출됐다. 금투협 회원 총 385개사 중 244개사가 참여해 총 74.46%의 의결권 중 65.64%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서유석 제6대...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후보자 3인은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후보 1번),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후보 2번),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후보 3번)이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투표는 1곳이 1표씩을 행사하는 균등의결권(40%)과 회비분담률에 따라 행사하는 비례의결권(60%)을 반영해 결정되기 때문에 대형...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후보자 3인(김해준·서명석·서유석, 가나다순)을 대상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협회는 사전에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 자료를 전 회원사에 발송했으며,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에 이어 정회원사 대표(또는 대리인)의 직접·비밀 투표가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인을 대상으로...
무려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내밀었던 협회장 후보에는 최종적으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증권 대표 3명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세 후보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내세운 미덕은 바로 ‘소통’이다. 금융투자협회에 소속된 회원사(정회원 기준)만 해도 385개에 달한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신탁사...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협회장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제6대 회장 후보자로 김해준, 서명석, 서유석(성명 가나다순)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나재철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차기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상 후보 접수순)이 등록을 마쳤다.
기존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증권·자산운용 사장,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회장 선거 출마
증권사·운용사 경력으로 자본시장 성장 강조…“회원사 이익 대변은 결국 자본시장 외연 확장”
“사원부터 시작해 사장까지 올라가며 증권사와 운용사를 두루 경험하고, 능력도 입증했다. 서로 협력해야 하는 관계인 증권업과 자산운용을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 시각은 문제가 있다”...
해당 투표에서 출석 의결권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만 회장으로 선출된다.
나재철 금투협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현재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등이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슈로더자산운용, ABN암로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등을 거쳐 국민연금 CIO를 역임했다.
현재까지 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강 전 본부장을 포함해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6명이다.
한편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불출마한다.
나 회장이 차기 협회장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나재철 현 금투협회장 연임 도전 여부에 귀추가 쏠린 가운데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가 이미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
다만, 김 전 대표는 “나 회장이 연임에 나선다면 출마를 다시 고민할 것”이라고 공언해 나 회장 출마 여부와 관계없이 4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