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밀 자급률에 대체하기 위해 가루쌀(분질미) 재배가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정부는 전문 생산단지를 2000㏊ 규모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규모를 늘려갈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가루쌀 생산단지 3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로,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쌀 가격 하락으로 재배면적이 줄면서 올해 쌀 생산량이 1년 전보다 2.0% 감소했다. 정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쌀 45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통계청은 7일 발표한 '2022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에서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80만4000톤(t)으로 작년(388만2000t)보다 2.0%(7만8000t) 감소했다.
앞서
쌀값 폭락에 대응해 정부가 쌀 45만 톤을 매입해 격리한다.
농림축산식품부 7일부터 2021년산 쌀 10만 톤과 2022년산 쌀 35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산 쌀 시장격리의 매입대상은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2022년산 벼로 각 시·군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품종으로 한정된다.
매입대상 벼 품종은 시·군에서 2개
쌀값 폭락이 계속되면 벼농사 손실이 1조8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쌀값 하락에 대응해 정부는 역대 최대 물량을 시장에서 격리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국쌀생산자협회의 '2022년 생산비 조사 자료'를 토대로 올해 벼농사 661㎡(200평)를 기준으로 16만4750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정부가 올해 매입하는 공공비축 쌀을 지난해보다 10만 톤 늘린다. 쌀 생산이 과잉인 상황에서 공공비축 규모를 늘려 시장격리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올해 생산하는 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수확 전망에 다른 산지 쌀값을 지켜봐야 한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연말까지 올해산 쌀 45만 톤을 공공비축용으로 매입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
정부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가루용 쌀 산업을 확대해 식량과 밀 자급률을 높이기로 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첫 역점사업으로 2027년에는 분질미(粉質米)를 20만 톤까지 생산한다는 게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분질미는 가루로 가공하기 쉬운 쌀이다. 일반 쌀은 전분 구조가 밀착
지난해 쌀 과잉생산에 따라 두 차례 이뤄진 시장격리에도 불구하고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농업계는 과잉 생산 물량이 아직 남아 있어 수확기까지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농협 등에 따르면 이달 16일 쌀값 안정을 위해 진행된 2차 시장격리 입찰에서 목표 물량인 12만6000톤은 전량 낙찰됐다. 농가 물량 우선 매입 방침에 따라
올해 생산량 388.2만 톤·수요량 최대 361만 톤초과생산량 7~8%…수급안정장치 발동 기준 3% 넘어
올해 쌀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수요량을 넘어서는 쌀을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현재 쌀값이 안정적인 상황이라 좀 더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나면서 정부가 수확기 출하 지원을 위해 피해벼 매입에 나선다. 다만 아직 산지 쌀값 변동이 크게 없다는 판단에 시장 격리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확기 농가의 원활한 벼 출하를 지원하고, 태풍·병충해 등에 따른 피해벼 매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부가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 등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양곡수급안정위원회 협의를 거쳐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8일 통계청은 2021년 쌀 예상 생산량이 383만 톤으로, 지난해 대비 32만 톤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지난해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급감해 쌀값이 크게 오르고, 정부의 '타작물 지원사업'이 종료되면서 쌀 재배면적이 2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해는 벼 생육상황도 나쁘지 않아 쌀값이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10월까지 쌀 수급안정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30일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1년 벼·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
더위가 막바지에 이르고, 벼꽃이 피고 지고 이제 나락이 여물어 가는 시절이다. 지난해와 같은 오랜 장마나 태풍 피해는 없지만, 긴장을 늦추기에는 아직 이르다. 지난달 중국 장강 유역 여러 도시들은 홍수로 4000만에 이르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정저우 지하철에 물이 쏟아져 열차에 갇힌 사람들 가슴까지 물이 차오른 영상은 충격적이다. 어찌어찌 올림픽을 마친 일
국가정보원은 3일 남북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요청에 따른 조치라고 말했다. 또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시, 북한이 이에 상응하는 남북관계 조치를 취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를 맡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간사는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남북이 통신연
지난해 쌀 생산 52년 만에 최저, 쌀값 1년 새 25%↑코로나19·이상기후 생산량 '뚝'…식량 위기 우려
지난해 역대 가장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더해져 올해 식량 부족 현상이 현실로 다가왔다.
1일 우리나라 대표 술인 막걸리 가격이 쌀 부족에 따른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최대 35% 올랐다. 막걸리 제
막걸리 업계가 ‘쌀 부족난’에 빠졌다.
쌀값 폭등에 따라 기존에 쌀 가공업체에 풀려야 했을 정부 비축미가 가격 안정화에 쓰이고 있어서다. 막걸리 원료가 모자라는 상황에서 업계는 더 비싼 시중 쌀로 막걸리를 만들 수밖에 없다. 이미 업계 1위인 장수막걸리가 지난달 가격을 올린 상황에서 원가부담이 막걸리 시장 전반적인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정부가 공공비축미 7만6000톤을 13일부터 산지 유통업체에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 산물벼(건조하지 않은 상태의 벼)로 매입한 공공비축미 7만6000톤(벼 기준 10만6000톤)을 인수 의사를 밝힌 245개 산지 유통업체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또 설 명절 떡쌀 수요 등을 감안해 2018년산 정부양곡 4만 톤은 14일 자로 입찰하고
지난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증가로 가격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8일 기준 쌀 20㎏ 평균 도매가격은 5만6240원으로 1년 전 4만7100원에 비해 19.4%가 올랐다. 평년 가격인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을 시장에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안정 보완대책에 따라 1∼2월 중 정부양곡 18만 톤을 산물벼 인수도와 공매를 통해 시장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쌀 생산량이 전년보다 6.4% 줄어들면서 정부는 쌀 수급 여건을 감안해 37만 톤의 정부양곡을 단계적으로 시장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지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 40㎏ 포대당 7만5140원으로 확정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 평균을 40㎏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지난해 매입가격 6만5750원보다는 14.3% 높아졌다. 피해 벼 잠정 등외 A등급은 40㎏ 포대당 5만3940원으로 결정됐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