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30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검찰 개혁 특위 설치를 의결하고 박주민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특위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송기헌·이종걸·이철희·안호영·정춘숙·박찬대·김종민·이상민·이춘석·박범계·백혜련·표창원·김민기·금태섭·박홍근·이재정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박 위원장은 "법 개정 없이 검찰 개혁을...
또한 주광덕 의원은 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을 고소했다. 주 의원은 이날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한 내용에 대해 형법 제307조 제2항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앞서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6월 윤석열 검찰총장 소개 기사를 보면 윤 총장은 신림동에서 고시...
이에 혁신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최고위원은 "상시 국회 제도를 만들고 불출석 의원에 불이익을 주거나, 국회의원을 소환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한 6선의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이석현 의원, 5선 원혜영·이종걸 의원, 4선 김진표·강창일·설훈·안민석·조정식·송영길...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가족을 불러내 청문회를 하는 경우 비인간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근친자의 경우 증언을 거부할 수 있다. 특히 인격적인 침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가족을 증인으로 부르는데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당은 가족이 증인으로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도읍 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는 가족에게...
전체회의에는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을 포함해 표창원, 백혜련, 박범계, 송기헌, 이종걸, 박주민, 안호영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과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선 윤한홍, 곽상도, 윤상직, 이장우, 이철규, 정태옥, 정종섭 의원 등 7명이 자리에 앉았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다. 임재훈 의원도 회의 중간...
박근혜 정부 인사가 대거 포함된 세월호 유가족들의 책임자 명단에 불편함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차명진 전 의원의 이같은 행보 이후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반박했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정말 지겹고 무서운 사람은 당신같은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이후 차 전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같은 당 박주민 최고위원도 "제로 페이를 직접 사용해보니 편리하고 혜택도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아직 정착이 안됐지만, 당이 나서서 노력하면 좋은 결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에 대해선 이 대표는 "오랫동안 논의됐는데 졸속으로 하면 안되고, 세밀하게 연구하고 다른 나라 광장도 참고해...
유 이사장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여야 4당이 추진하고 있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대해 얘기하는 중에 '한국당 탄핵'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보기에는 한국당 때문에 법관탄핵도,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도, 검경수사권 조정도, 자치경찰제 도입도 안 될 것 같다"며...
이날 '고칠레오'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출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에 "제헌헌법에는 남쪽 인구가 대략 2000만 명이 되기에 국회의원은 200명 이상 돼야 한다는 표현이 있는데 인구 10만 명 당 국회의원을 1명 두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라며 "헌법정신에 따르면 인구가 증가할수록 국회의원 정수는 늘어나야 한다"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지난달 28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은행에서 막무가내로 새치기를 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의 글에 "내가 슈퍼맨이 아닌 이상 해당 시간에 지역구 은행에서 갑질을 할 수 없다"며 글쓴이가 주장하는 시간에 회의가 진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민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무송이라는...
민주당 사법 농단 세력 및 적폐 청산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주민 최고위원은 이날 첫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에 대한 왜곡된 판결 대응과 사법 농단 또는 사법제도 개혁 두가지 일을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김 지사 판결 문제 제기를 위해 변호인단 협조 하에 판결문을 분석해 판결이 갖고 있는 법리적인...
더불어민주당 '사법 농단 세력 및 적폐 청산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주민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구치소를 찾아 김 지사를 접견한 뒤 이 같은 면담 내용을 전했다.
김 지사는 "경남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약 7개월간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며 "서부 경남 KTX 사업과 조선업 부활 기틀을 마련해 규제 혁신을 해나가려는 상황에서 도정...
사법개혁 의제를 주도해온 박주민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박범계·백혜련·송기헌·이재정·황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황 의원 외 전원을 법조인 출신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김 지사의 판결문을 집중 검토해 법리상 문제점을 짚어낼 계획이다. 일단 이날 오전 중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김 지사를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야당에서는 김 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전략기획위원장인 강훈식 의원이 올해 당 전략기조를, 당 현대화추진특별위원장인 박주민 최고위원이 당의 현대화 방안을 각각 보고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23일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 "국민들 눈높이에 안 맞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저희가 서 의원에 대해 모든 절차가 다 끝났다고 말씀드린 적도 없다.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5선 중진인 이종걸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법조인 출신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대법원 정문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자신이 억울하다든지, 또는 본인이 기소가 되거나 재판을 받게 될 경우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영장 실질심사나...
박주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씨가 자신의 비리를 덮기 위해 허위정보를 언론에 흘리기 급급하다"면서 "개인 범죄는 비호하고, 원칙대로 처리한 청와대를 공격하는 '후안무치' 한국당은 개인 비리를 정쟁에 활용하는 것을 거두라"고 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도 "김씨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상황을 모면하려고 특감반 지위를...
한 달 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특별재판부 설치 합의에 미세한 균열이 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아니면 잘 언급되지도 않는다. 박 의원은 특별재판부 설치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는 다른 일로 바쁘다. 지난달 정기국회에서는 내년 예산안, 이달 임시국회는 ‘선거제 개편’, ‘유치원 3법’, ‘탄력근로제’,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