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는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을 방문해 현장 민심을 청취한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도 적극 힘을 싣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오는 19일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찬 간담회에는 현역 의원이 위원장인 곳과 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을 제외한 70여 곳의 원외당협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오찬...
아무 답을 받지 못했다"며 "계속 립서비스만 그렇게 계속하는 건 도의에 맞지 않고 국민들께도 도리가 아니다"라며 불쾌함도 드러냈다.
한편, 윤 후보는 오후 1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항 북구를 찾는다. 윤 후보는 오후 6시께 죽도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민심 청취에 나설 계획이다.
오히려 정치인들이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고 미래 개혁보다는 과거로만 가고 있다"며 "글로벌적인 시각이 아니라 국내 내부 문제로 정쟁하는 모습에 국민들 실망이 크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목포역 광장 유세를 마친 뒤 순천아랫장 시장, 여수 낭만포차 거리로 옮겨 상인들과 만남, 현장 유세로 전남 동서부권 민심 청취에 나선다.
15일 공식선거운동 돌입 이재명, 첫일정으로 부산항 찾아 "부산, 남부수도권 중심될 도시" 부산→대구→대전→서울 민심 청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우리 국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새벽 부산 영도구 부산항...
전주혜 선대본부 대변인은 통화에서 "직능본부에서 주선해서 만나는 것"이라며 "(공인중개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경태 선대본부 직능본부장도 통화에서 "외연을 확대하고 많이 넓혀왔다. 꾸준히 지지 선언이 많이 이어지고 있어서 공인중개사분들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며 "후보가 직접 만나...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우리동네 공약’ 언박싱 데이 행사를 열고 “대전환의 시대, 변화는 동네에서 시작해야 한다”면서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지역위원회가 수렴한 주민 의견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과정에서 청취한 민심 등을 기반으로 한 세부공약들을 내놓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 공약까지...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나중에 이를 처리해 보고드리는 과정을 겪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 굉장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부터 진도, 완도군을 돌며 주민들을 만났다. 이날도 장흥과 고흥 시산도, 지축도, 나로도를 돌며 바닥 민심 훑기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연일 호남을 방문해 윤...
이준석,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행尹 호남 지지율 18.1%로 선전 중"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호남 이어 울산 등 찾아 민심 청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바닥 민심을 훑으며 윤석열 대선 후보 홍보에 나섰다. 특히 며칠째 호남을 향한 구애를 보내며 윤 후보의 호남 지지율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호남에 이어 울산과 수도권까지 돌며 바닥 민심...
‘불가수’는 ‘불만을 노래해 나도 가수다’를 줄인 말로, 김 본부장의 대표작인 ‘나는 가수다’를 본뜬 민심 청취 오디션이다. 하지만 '아재 감성'에 충실한 이 이벤트는 '젊은 갬성'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아재 산성'에서 탈출하지 못한다면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지지층 확장에 어려움을 겪을...
아울러 안 후보는 이날부터 대구와 경북, 부산과 울산·경남 등을 돌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차 민심청취 지역 일정을 진행한다. 그는 "여러 가지 국민 생각과 국민 통합의 해법을 찾아보려고 한다"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렵고 고통받는 민생의 생생한 삶의 소리를 듣겠다"며 "그분들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 수...
권지웅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에 동행해 민심을 청취했다. 그는 이 후보에 대해 “청년들에게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려고, 희망고문하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한다는 걸 느꼈다”고 소회를 드러냈다. 권 위원장은 “이 후보가 청년 관련 메시지를 낼 때 엄청나게 고민한다. 실제로 ‘청년 관련 부처를 만들겠다, 검토하겠다’고...
이후 고향인 경북 안동의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주민들의 민심을 청취한다. 이후 안동 MBC 앞에서 경북 지방의원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경북 봉화 만산고택에서 진행되는 '반갑다 친구야' 명심스테이에서 모교인 삼계초 은사 및 동기생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호중 원내대표도 “이 후보가 청취한 민심을 가장 빠르게 녹여낼 수 있는 곳은 국회”라며 “12월9일 정기국회를 마감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민생개혁 입법이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당론 입법 논의와 함께 “공공부분 노동이사제와 타임오프제도 상임위에서도 (논의)하고 있다”며 관련 법안 추진 의지를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또...
이, 정부 기본정책 시리즈 승계이익환수ㆍ분양가 상한 '투기 억제'실효세율 1%대 국토보유세 도입
윤, 민간재건축 용적율 500%↑신혼부부 등 주담대 80% 완화양도세 인하 등 과도한 규제 개선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실책으로 꼽히면서 민심 이반을 일으킨 부동산 정책을 두고 여야 대선 후보가 해법에도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원 후보는 이 기간에 이들 지역을 돌면서 주로 당원들과 스킨십하며 이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유승민 후보는 다시 한번 TK(대구·경북)를 찾아 민심 돌리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유 후보는 지난달 26일 대선 출마 선언 첫 방문지로 본인의 고향이자 4선 의원을 지낸 대구를 선택하기도 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씌워진 ‘배신자’ 프레임을...
최재형 예비후보는 4일 대선 출마 선언 후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인의 경영의욕을 감소시키는 과도한 형사처벌 문제 해소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보완과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인력난 심화 문제 해소를 위해 월 또는 연 단위의 추가연장근로 시간 허용 등에 대해...
20일 윤석열 전 총장 측은 민심을 청취하는 ‘윤석열이 듣습니다’의 일환으로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대구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은 먼저 2·28 민주운동 기념탑을 참배한 뒤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한 주역들과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이후 대구 서문시장에서 지역 경제 살리기 간담회, 동산병원에서 의료진들과 코로나19 극복...
윤 전 총장 측근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처음 나오면서 국민과 약속했던 게 입당 문제에서는 국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한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며 "민심을 경청하는 행보를 당분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해서 정책을 어느 정도 튜닝하고 행보가 끝나가는 시점이 되면 정책이 거의 다듬어질 것...
대권 도전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네 번째 민심 탐방도 '반(反) 문재인' 행보였다. 윤 전 총장은 자영업자와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통을 청취하면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방역 정책이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 측은 반문 행보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라며 여러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