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에 들어가면 파를 잡기가 쉽지 않다.
지난주 3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필 미켈슨(미국)은 리키 파울러(미국), 지미 워커(미국)와 함께 노스코스에서 티샷을 하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애런 배들리(호주), 스티븐 보디치(호주)와 한조르에서 티오프 한다.
SBS골프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하고, 오전 11시, 오후 5시, 오후 10시30분에 재방송한다.
한국선수 중에 강성훈(30)을 빼놓고는 김민휘(25)와 노승열(26)이 컷오프 위기에 몰린 가운데 3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필 미켈슨(미국)이 이전의 경기력을 뒤찾으며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미켈슨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니클라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는 10언더파...
3개월여 만에 복귀전에 나선 필 미켈슨(미국)은 라킨타CC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25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팜스프링스 일대의 PGA 웨스트 컨트리클럽 스타디움 코스(파72)와 니클라우스 코스(파72), 라킨타CC 등 3개 코스에서 나뉘어 열린다.
이번 대회는 2주 연속 우승한 ‘신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비롯해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이에 따라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내년부터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PGA투어 스타들의 ‘명품 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대회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열린다. 10월에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나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에서 개최할...
이에 따라 국내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내년부터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PGA 투어 스타들의 ‘명품 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대회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열린다. 10월 19~22일,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나 여주의...
이에 따라 국내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내년부터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PGA투어 스타들의 ‘명품 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TV가 아닌 현장에서.
대회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열린다. 10월에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 혹은...
우승은 미국의 브렌든 스틸에게 돌아갔다. 전날 공동 6위였던 스틸은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생애 첫승을 노렸던 패튼 키자이어(미국)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PGA투어 통산 4승이다.
필 미켈슨(미국)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필 미켈슨(미국)과 비슷한 연배인데 그의 경쟁력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큰 키(190cm)에서 나오는 에너지일 것이다. 쇼트 게임 능력도 뛰어나 여전히 PGA 투어에서 톱5 안에 들 정도라고 생각한다. 젊었을 때와 비교했을 때 나이로 인한 샷 미스가 종종 나와도 쇼트 게임으로 충분히 만회한다. 가끔 경기 중 뒤땅을 치기도 하는데 사석에 물어보니 “요즘 나도 왜...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3일간 성적
▲미국팀
△단장=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짐 퓨릭, 톰 레이먼,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
△선수=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 필 미켈슨, 지미...
환상의 조로 묶인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필 미켈슨-리키 파울러를 2홀 남기고 4홀차로 이겼다. 오후 볼을 각자 쳐서 좋은 성적을 선택하는 포볼매치에서는 매킬로이-피터스만이 유일하게 미국을 이겼다.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더스틴 존슨-브룩 켑카를 맞아 1홀 남기고 3홀차로 완승했다. 전날 포볼경기에서도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더스틴 존슨-맷 쿠처를 3홀차로...
10번 출전한 필 미켈슨을 비롯해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잭 존슨, 리키 파울러, 맷 쿠처 등이 나선다. 올해 라이더 컵에 첫 출전하는 선수는 단 두 명, 브룩 켑카와 라이언 무어다.
단장 데이비스 러브 3세는 대회 시작을 단 나흘 남겨두고 마지막 12번째 선수를 결정할 정도로 팀의 최강 조합을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상대팀의 연승 행진을 막고 실추된 명예를...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단장, 부단장 타이거 우즈가 맡은 미국은 경기력은 다고 떨어지지만 팀 대항전에 강한 필 미켈슨이 버티고 있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더스틴 존슨, 안정된 경기를 펼치는 잭 존슨, 미국골프의 기대주 조던 스피스가 유럽 우승을 저지한다. 미국팀에서 라이더컵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는 브룩스 켑카, 라이언 무어 2명뿐이다.
대회가 열리는 헤이즐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