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존 람은 대학 선배인 필 미켈슨(48ㆍ미국)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하면서 ‘해방구’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골라내 이날 19만1400명이 모인 갤러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3일간 동반 플레이를 한 존 람은 13언더파, 필 미켈슨은 12언더파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타이틀 경쟁에 뛰어 들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안병훈은 애리조나 주립대학 선후배인 필 미켈슨(미국), 존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8위다.
이날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 감각에 힘입어 스코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10번홀부터 출방한 안병훈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았으나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홀)...
클럽명가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필 미켈슨(미국)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사용하는 단조 아이언 X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였다.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하는 이 아이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다 뛰어난 정확성까지 자랑한다. X 포지드는 캘러웨이골프의 기술력, 그리고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이 합쳐져 탄생한 캘러웨이의 새로운 걸작이다.
이 아이언은...
스폰(미국)
오전 2시20분 멧 에브리(미국)-멧 존스(호주)-스티브 위트크로프트(미국)
오전 2시30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잰더 셔펠레(미국)-리키 파울러(미국)
오전 2시40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마쓰야마 히데키(일본)-필 미켈슨(미국)
오전 2시50분 롭 오펜하임(미국)-샘 라이더(미국)-타일러 토라노(미국)
오전 3시 피터 윌라인(미국)...
지난해 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에서 총 3승을 챙겼다. 폭발적인 장타력과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함께 ‘스페인의 쌍두마차’로 부상하고 있다.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과 라이언 무어, 모 마틴(이상 미국)이 1982년 개띠이고, 미국 스타 필 미켈슨과 짐 퓨릭은 1970년생 개띠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아시안 스윙’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필 미켈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와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는 오전 9시 3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세계골프랭킹 41위 김시우는 지난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끝난 국내 최초의...
막판 역전을 기대했던 베테랑 필 미켈슨(47·미국)은 이날 2타를 줄여 12언더파 276타를 쳐 2라운드에서 61타를 친 체슨 해들리(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브렌던 스틸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토니 피나우(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선두였던 타일런 던컨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베테랑 필 미켈슨(47·미국)은 10언더파 206타를 쳐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타일러 던컨(미국)이 14언더파 202타를 쳐 체슨 해들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날 6타를 줄인 버드 컬리(미국)와 브렌던 스틸(미국)은 12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코스(파72·7166야드)
▲출전선수-배상문, 강성훈, 최경주, 김민휘, 위창수, 필 미켈슨, 잭 존슨, 존 댈리, 케빈 나, 존 허, 마이클 김, 빌 하스, 웹 심슨
▲디펜딩 챔피언-브렌던 스틸(미국)
▲JTBC골프, 6일 오전 6시30분부터 생중계
이날 조다탄 베가스가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첫 출전해 조던 스피스(미국)를 1홀 남기고 2홀차로 이겨 파란을 일으켰다.
프레지던츠컵 매치 100번째에 출전한 필 미켈슨(미국)은 프레지던츠컵 최다 승리인 26회를 달성했다.
전날까지 인터내셔널팀은 14.5-3.5점으로 참패였다. 미국은 싱글매치에서 1명만 이기거나 2명이 비기면 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