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기존 수행 중인 무신사 배송 업무에 더해 지난해 무신사로지스틱스의 여주 2·3물류센터 운영사로 선정되며 물량을 키웠다. 대형 고객사인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KREAM),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 등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외형성장에 힘을 보탰다.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규모인 곤지암 허브, 소형상품 전문 안성MP 등 16개...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객 누적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5월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 1호 매장을 오픈한 지 3년 만에 10호점까지 선보이며 거둔 성과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2017년 온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론칭했다가 2021년 5월 28일 홍대에 최초의 스토어를 개점하며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무신사...
네이머 클로딩은 무신사, 29cm 등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많은 젊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표방하며 군복,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실용적인 디테일을 가미한 제품들로 유명하다. 미 공군의 빈티지 아트워크를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 활동성이 뛰어난 쇼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름을 앞두고 활용하기 좋은 토트백과 모자 등도 함께...
무신사 스탠다드는 여성 패션 및 잡화 상품을 한곳에 모은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브랜드숍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신규 브랜드숍을 열고 그동안 브랜드 내에서 판매 중이던 여성용 의류, 가방, 신발 등 2000여개 상품을 한곳에 모았다. 여성 고객들의 온라인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신사 스탠다드의...
무신사는 자사 ‘무신사 스탠다드’가 이달 초 10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AK플라자 분당’에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AK플라자 분당은 3일 영업 면적 694㎡(약 210평) 규모로 성남시에 선보이는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AK플라자 1층에 자리잡아 고객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분당점은 오픈 후...
무신사, 100억 돌파 신진·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36% ↑급변하는 트렌드·SNS 마케팅 및 유통 채널 다각화 효과
국내외 중소형 인디브랜드들이 급성장하면서 패션·뷰티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대형 패션·뷰티기업이 실적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 브랜드들은 호황을 누리면서 시장 재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8일까지 선물하기 좋은 패션 잡화를 할인가에 제안하는 ‘무신사 잡화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발과 가방·모자·주얼리·시계·수영복 등 10개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는 잡화대전 구매자에게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48시간 특가 및 브랜드데이, 무신사 라이브 등 매일...
무신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무신사는 지난달 30일 성동구청과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갖고 성동구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쇼핑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30명 내외의 성동구내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당 20만 원씩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시설에서 나와...
휠라와 두산베어스의 30주년 패키지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휠라와 두산베어스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진심...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도 민 대표가 착용한 모자가 모자 카테고리에서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민 대표가 입은 옷이 모두 품절됐다는 소식이 확산하며 화제를 몰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자회견 직후 민 대표의 모자와 옷이 재고가 소진됐다며 해당 화면을 캡처에 올리기도 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탈취 의혹을 해명하며...
지난 달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오픈 한 지 약 2주 만에 10만 명의 인파가 몰렸고, 뉴발란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한 달만에 전국 1위 매장으로 자리 매김 중이다.
이번 대규모 리뉴얼은 ‘큐레이션 콘텐츠’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3층의 ‘다이닝 에비뉴’는 ‘미식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복합몰 최초의 프리미엄 푸드홀이다. 약 5000...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 이용금액의 20%, △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 등의 OTT, 쿠팡와우·네이버플러스멤버십 이용금액의 20%, △쿠팡·SSG.COM 등의 온라인쇼핑몰, 무신사·W컨셉 등 온라인패션몰 이용금액의 3%를 각각 월 최대 8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전월 40만 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K-패스 삼성카드'는 고객들의 취향에...
실로 배우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등 광고계로부터 '줄줄이 손절' 당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최근 배우 류준열과 '환승 열애' 의혹이 일었던 배우 한소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광고 모델로 고윤정을 선정했고요. 치킨 브랜드 아라치는 '하극상' 논란의 주인공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오픈 후 10년이 지난 만큼 무신사스탠다드, 나이키라이즈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입점 점포(테넌트)를 빠르게 유치하고 있다.
롯데몰 수원의 1030세대 고객 비율은 롯데백화점 전 점포 평균 대비 약 10%포인트 높다. 젊은 고객 선호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고 점포명도 타임빌라스로 리뉴얼한 뒤, 복합쇼핑몰을 즐겨 찾는 여름성수기를 대비하는 동시에 신세계 스타필드...
무신사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패션 브랜드 ‘032c’의 국내 최초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공식 유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트레이딩은 20일 ‘032c 갤러리 서울(032c Gallery Seoul)’이라는 이름의 오프라인 공간을 서울 성수동2가에 선보인다. 032c는 독일의 저널리스트 요그 코흐(Joerg Koch)가 2000년 베를린에서 선보인...
무신사는 15~16일 2일 동안 자사 스니커즈 거래액이 직전주 같은 요일(4월 8~9일) 대비 23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는 최근 신규 입점한 나이키 스니커즈 인기가 주효했다. 15일 무신사에 공식 브랜드숍을 론칭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스니커즈를 비롯해 의류, 패션 잡화 등 다양한 라인의 상품을 판매...
무신사에서도 3월 한 달간 레인부츠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비가 내렸던 기간(3월25일~31일)에는 전주보다 거래액이 67% 뛰면서 전체 여성 신발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여름 관련 카테고리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패션업체들의 여름 마케팅도 앞당겨지고 있다.
LF의 대표 토탈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프리미엄 친환경 린넨...
15일 공식 입점…인기 스니커즈, 의류, 잡화 등 주요 상품 판매나이키 입점 기념 쇼케이스 화보 공개…28일까지 적립금 이벤트 진행
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공식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15일 무신사는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맺고 △에어 포스 1 △에어맥스 90 △줌 보메로 △코르테즈 △덩크 등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부터 의류, 패션 잡화 등 주요 상품을...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무신사 에디션으로 발매된 '비헤비어 x 곤조' 컬렉션이 무신사 랭킹 1·2·3위에 오르고, 일부 상품은 초도 물량 품절을 기록했다. 컬렉션이 흥행하면서 비헤비어의 3월 총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7배 이상 신장했다. 전달과 비교해도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무신사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와 입점 브랜드의 판매 성과에 힘입어 '무신사...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무신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보다 40.2% 증가한 9931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1조 원에 성큼 다가섰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2년 113억 원 흑자를 낸 것에 비해, 지난해는 86억 원의 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 이에 대해 무신사 측은 “본사 및 관계사 임직원에 지급된 일회성 주식보상비용 413억 원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