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에서는 소녀시대 서현, 슈퍼주니어 규현, 천상지희 린아, 전동석, 김다현, 정재은, 조휘, 강필석이 참석했다.
서현은 이날 프레스콜에서 “‘해품달’이 첫 뮤지컬이 됐는데, 너무 좋은 작품에 훌륭한 배우와 연출과 함께 해서 몸 둘 바 모를 정도로 행복하게 임하고 있다. 뮤지컬을 너무...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활약하는 스타리그 인터뷰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얍! 예쁘게 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앤화이트(N-White)는 수현, 린아, 수빈, 하경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해 '마이 선샤인(My Sunshine)'이라는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배우로는 최재웅, 강태을, 한지상, 성두섭, 임정희, 장은아, 린아, 박은미, 홍경수, 김신의, 홍륜희, 문진아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마이클과 결혼 생활 중인 사라가 안정적인 생활에 싫증나 불같은 사랑을 나눴던 첫사랑인 탐을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4명의 주인공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90분 동안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에 다나는 “잘 모르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또 스테파니에 대해 “다리 뒤로 휘는 친구는 뭐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다나는 “여전히 잘 휘고 있을 거에요”라고 맞받아쳤다.
규현은 아는 척을 하다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린아 씨는 쇼핑몰에서 엄청나게..”라며 질문을 던졌지만, 다나는 “접은 지 오래 됐다”고 말했다.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김춘추(최수종)와 김유신(김유석)의 동생 문희(린아)가 예상치 못한 취중 동침을 통해 험난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극중 문희는 첫눈에 반한 춘추에 대한 연정을 남몰래 키워왔던 상황. 자신의 할아버지 숙흘종(서인석)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질타하는 춘추의 모습에 “참으로 사내답다”고 칭찬을 하는가하면, 자신의 오라버니 유신...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린아가 드라마 연기 도전 각오를 전했다.
린아는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신라밀레니엄파크 인근에서 열린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의 기자간담회에서 "분수에 맡지 않는 큰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린아는 가수로 데뷔했고, '늑대의 유혹' '페임' 등 뮤지컬을 통해 새로운...
현재까지 후보로 올라온 가수 중에는 '빅마마'의 이영헌, 지아, '천상지희'의 린아, 한나, 오현란, 에스더, '씨야'의 김연지, 박기영, '다비치' 의 강민경, 리사, '카라'의 김성희 등이다.
네티즌들은 '신인이다', '티져 영상의 소녀가 가수 아니냐?', '도무지 모르겠다', '알고 보면 정말 우리가 생각 못한 반전인 가수 일 수도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파커 감독의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의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여기서 은혁은 '타이런 잭슨' 역을, 티파니는 '카메론 디아즈' 역을 맡게 된다.
한편 이들 외에도 '페임'에는 천상지희 린아, 트랙스 정모와 더불어 손호영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