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작성된 해임건의안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도종환 의원과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대표로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992년 헌법재판소가 중학교 국어교과서의 국정교과서 제도를 합헌으로 인정하면서도 “국사의 경우 어떤 학설이 옳다고 확정할 수 없는 경우 다양한 견해를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은 11일 “정권 차원에서 문화예술계를 길들이고 있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도 의원은 “특정 작가와 작품을 사전에 검열하고 심사가 끝난 사안에 개입해 심사 결과를 바꿀 것을 종용했다”면서 “대통령 관련 풍자가 담긴 작가와 작품은 지원에서 배제하게 하는 등 지원을 무기로...
2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글판의 여운과 감동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그 동안 광화문글판을 수놓은 문안은 총 73편. 고은, 정호승, 도종환, 김용택, 공자, 헤르만 헤세 등 동서고금의 현인과 시인 40여명의 작품이 인용됐습니다.
고은, 정호승, 도종환, 김용택, 공자, 헤르만 헤세 등 동서고금의 현인과 시인 40여명의 작품이 인용됐다.
광화문글판 문안 기념집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는 역대 문안 73편을 희망·사랑·꿈·위로·응원 등 테마별로 나눠 수록했다. 문안과 함께 전체 원문도 읽을 수 있어 광화문글판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했다.
문안을 장식한 작가소개는 물론, 문안선정부터...
검찰이 사학비리 의혹 등으로 고발당한 이인수 수원대 총장을 현 정권 실세들의 비호 속에 1년 넘게 ‘봐주기 수사’하고 있다며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는 9월 예정된 국정감사에서 이 총장을 다시 증인으로 불러 사학비리 의혹 등을 따지겠다고 벼르는 중이다.
◇ “檢, 방상훈...
이승환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싶다’는 11집 음반 수록곡으로 도종환 시인이 작사, 이승환과 황성제가 작곡 한 곡이다.
이승환은 지난해 음반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라는 곡에 대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한 헌가”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며 불렀다. 그러나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고...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재정·문성근·도종환·차성수·정영애 이사와 고영구·이기명·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물 등 친노 인사가 총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도식은 김은경 전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이 사회를 보며 추도사, 특별영상 상영, 가수 조관우의 추모공연, 노 전...
21일 재단에 따르면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해찬 이사장과 한명숙·이재정·문성근·도종환·차성수·정영애 이사, 고영구·이기명·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지난 2011년 창립기념식 때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읊으며 난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2013년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애송시로 알려진 조선시대 문인 이양연의 한시 '밤눈(夜雪)'을 통해 건강한 보험 문화를 만들어가는 본보기가 되자는 뜻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아울러 신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시를 낭송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권영국 변호사, 명진스님, 박래군 인권운동가, 배우 문성근, 서해성 소설가, 정지영 영화감독, 송호창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이제이 방송작가 등 총 75명의 인사들로 구성된 ‘다이빙벨’ 재상영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7시, 고발뉴스 홍대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특별시사회에 참석,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찾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이 바라보는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은 “원칙과 기본을 지켜야 할 부분에 있어선 양보 없이 단호한, 그러나 상대의 견해에 귀 기울일 줄도 아는 반듯하면서 유연한 의원”이다.
도 의원과 김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활동을 잠시 같이했고, 현재는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에 함께 몸담고 있다. 도 의원은 상임위에서 지켜본 김 의원에...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이 도 의원의 시 제목 그대로라고 했다. “도종환 의원은 원칙을 지키면서도 방법론에 있어선 합리성을 추구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속은 굉장히 옹골차다”는 게 신 의원의 평이다.
신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활동을 함께 하게 된 도 의원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직 교사 출신 야당 의원이라는...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은 “하사관을 아가씨라고 하는 관점이 바로 이 문제랑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병국 특위 위원장은 송 의원의 ‘아가씨’ 발언이 부적절하다면서 속기록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후안무치한 송영근 의원의 발언을 당장 사과하고 새누리당도 사과해야...
이에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즉각 발언을 신청해 "송영근 의원이 '하사 아가씨'라고 표현했는데 그렇게 보는 관점이 이런 문제와 연관되는 것이다. 그렇게 표현하면 안 된다. 하사관은 하사관으로 봐야 한다"고 항의했다.
이에 정병국 위원장은 "송영근 의원이 말한 부분은 (속기록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민들은...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김기준·김동철·김영주·김영환·부좌현·우원식·이상민·이찬열·이춘석·이미경·이학영·장하나·전정희·정호준·조경태·주승용·진선미·최재성 의원 등 18명이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고, ‘소극적 찬성’은 도종환·이개호·이석현·이윤석 의원 등 4명에 그쳤다.
이 외에 새누리당 김상훈, 김한표,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은 ‘기타...
도종환 의원은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와 상관없이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도록 요건을 강화함으로써 악용 방지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영리를 목적으로 주화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융해·분쇄·압착, 그밖의 방법으로 훼손한 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2년...
한편 이번 공식 순방에는 새누리당 김정훈‧강석호‧김성태‧조원진‧강기윤 의원(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김영환·도종환 의원, 박원석 의원(정의당) 등 여야 의원 9명과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최형두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