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미(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차장) 씨 부친상 =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5
▲신동출 씨 별세, 신복순·영섭(전 새마을금고 전무)·창섭(문화일보 사진부 부장)·형섭(늘푸른농축산 대표) 씨 부친상, 변필훈 씨 장인상, 이숙이·이선우·조성자 씨 시부상 = 27일, 안양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031-477-0091
국민의힘 내년 외국인력 대책 선제적 마련 촉구외국 인력 탄력배정분 확대 방안 검토 요구
국민의힘은 25일 정부에 조선업과 제조업, 농축산업 분야에서의 외국 인력 수급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에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입국 제한으로 외국인...
농식품부는 최근 농자재 가격 급등과 금리 인상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앞서 시행 중인 농축산경영자금, 농업종합자금(운전자금) 등 단기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에 이어 이번 조치가 농가 금융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원금 상환기일이 도래해 현재 연체 중이거나, 7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상환기일이...
물민특위는 무ㆍ배추ㆍ돼지고기 등의 비축 물량 적기 방출, 농축산물 할인쿠폰사업 확대,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놨다.
물민특위 위원장인 류성걸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수급 동향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특히 무ㆍ배추ㆍ돼지고기ㆍ소고기ㆍ고추ㆍ마늘ㆍ양파 등 밥상물가 14개 품목 가격 동향을 특별히 점검하고 매주 그 결과를...
이어 "한국은 글로벌 메탄 서약(GMP) 이행을 위한 농축산, 폐기물, 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 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다양한 산업 부문에 신규 청정에너지 기술 도입을 넓혀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며, 해운 부문의 탈탄소화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행, 그 이상'(Implementation Plus)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미국, EU, 호주...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지능형 농축산업 체계를 구축해 악취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데 협력한다.
농식품부는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나서고, 농협은 지역 농·축협을 중심으로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스마트 제어와 에너지 효율화 공정기술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농어민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가뭄 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관련 과제 ▲농지은행관리원 현황 ▲농촌정책 변화와 지역개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최근 가뭄 지속에 따라 지역별 수량 편차도 심한 상황에서 물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공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라온피플이 경상북도와 한우 등 품종 개량 및 농축산물 이력 관리를 위한 ‘축우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착수 보고회에서 “국내 최초로 AI를 통해 한우 생체정보ㆍ이력을 관리하고 수정란에 대한 AI 데이터를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가축이력시스템 등 국가 정책과제와...
성제훈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새 정부에서는 AI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을 찾아서 농축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AI 스마트 농업의 도입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 차원의 AI 스마트농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농진원과 마사회는 12일 농축산식품 분야 청년창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창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용산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창업지원센터의 공동 활용 △기술의 이전·사업화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팀을 구성하고 9월 말까지 구체적...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실 농축산식품비서관으로 농업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장 재임 시절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와 같은 여건의 변화를 토대로 첨단 융복합기술 기반의 생산성 증대와 스마트 농법 전환을 위해 힘썼다.
정 후보자는 “농업이 기후변화와 지역 불균형 해소하 데 중요한 분야”라며 “융복합 새로운 기술개발로 상당한 효과 낼 수...
정 후보자에 대해선 “농림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라며 “농촌이 직면한 현안 해결은 물론이고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워낼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와 정 후보자는 모두 서울대 출신의 충청권 인사다. 그동안 윤 당선인의 내각 인선이 50~60대 서울대 출신에 집중돼 있어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윤 당선인은 “정 후보자는 농림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라며 “농촌이 직면한 현안 해결은 물론이고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워낼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와 정 후보자는 모두 서울대 출신의 충청권 인사다. 그동안 윤 당선인의 내각 인선이 50~60대 서울대 출신에 집중돼 있어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다만 농식품부는 꿀벌 폐사로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에는 농가당 1000만 원 한도의 농축산경영자금을 연 2.5%의 고정금리로 융자 지원할 방침이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꿀벌응애류, 꿀벌낭충봉아부패병, 꿀벌노제마병 방제용 약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업계가 요청한 벌 구입자금은 지자체 자체 추진 사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벌 구입자금 지원...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농축산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취업 기간을 1년 연장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3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서면심의 결과에 따라 올해 4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이 만료되는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E-9)에 대한 체류·취업활동 기간이 연장된다고...
천재준 삼정KPMG 상무는 “대체식품은 동물 사육 없이 혁신 기술로 단백질을 구현하고, 농축산업의 탄소배출을 감축해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현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서 기대되는 분야”라며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ESG 경영 측면에서도 기업이 주목해야 할 분야”라고 말했다.
4~5월, 지붕·달비계 작업 추락위험 ‘경보’ 발령(석간)
△‘22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민간재해예방기관 간담회 개최
4월 1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정부서울청사), 13:30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서울 성동구)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
◇농림축산식품부
28일(월)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E-9) 체류·취업활동...
동해안 산불로 주택, 창고, 농축산 시설의 소실 등 피해를 본 국민이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개축 등 해당 시설물을 복구하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조치다.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사항 등을 기재한 구비서류를 피해시설이 소재한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100%에 가까운 관세철폐율, 구획화된 위생검역기준(SPS)에 따른 안전성 문제, 일본 방사능 의심 농수산물 수입 허용 문제 등 여러 부정적 문제들이 우려된다"며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사실상 정책 수행을 종료한 정부가 국가의 CPTPP 가입신청을 마무리하려 하는 행위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수산업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