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의 주민들은 주로 논농사를 지으며, 연꽃 및 귀리 등의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연꽃의 경우 식용으로 연근을 주로 판매해 왔다.
연꽃씨(연자육)는 명품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핵심 원료인 ‘자음단(滋陰丹)’의 주요 한방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2008년부터 전북 정읍시와 연꽃씨를 거래해왔으며, 이번 아리따운 구매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이에 류 의원은 “형이 한 것이 진짜 논농사다. 농사는 피땀 흘려서 지어야 한다. 산보나 피크닉이 아니다”라고 호되게 질책하며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으면 사과해야한다고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후보자는 “직불금을 받은 것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좀 더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한다”며 한발 물러섰다.
“주요 농작업의 3분의...
한우귀농자는 조사료인 볏짚 등의 확보를 위해 논농사나 밭농사를 함께하는 복합영농을 선호하는 비율이 49.1%로 가장 많았으며 한우 전업 39.4%, 한우과 과수 6%로 그 뒤를 이었다.
귀농자 중 78.2%가 사전교육 등 준비 없이 한우사육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우관련 귀농대학 등이 개설될 경우 72.3%가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농촌진흥청...
농식품부는 소득보전이 단기적인 대책으로 언제든지 다시 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장기적인 논농사 다변화를 위한 농기계, 창고 등 인프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논농사 다변화 사업은 쌀 생산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논에 콩이나 밀 등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ha당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식품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