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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쇄신 의지 있었나…소액주주 배제 주총에 의혹만 커져
    남양유업 쇄신 의지 있었나…소액주주 배제 주총에 의혹만 커져
    남양유업의 매각 번복 의지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남양유업은 14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한앤컴퍼니측의 신규이사 선임안 등을 부결시키며 매각 발표 후 번복이 이어졌던 홍원식 회장의 매각 철회 의사를 반영했다. 남양유업은 이날 주총에서 내달 임시주총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한앤코와의 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2021-09-14 15:32
  • 남양유업, 한앤코 경영진 선임 부결… 내달 새 주총
    남양유업, 한앤코 경영진 선임 부결… 내달 새 주총
    남양유업은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 3가지가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964빌딩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관 일부 변경 및 신규 이사 선임, 감사선임 등을 논의한 결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고, 감사 선임의 건은 철회됐다. 이번 주총은 지난 7월...
    2021-09-14 10:45
  • [급등락주 짚어보기] 동양피스톤ㆍ경창산업, 현대차의 수소차 전략 발표에 '상한가'
    [급등락주 짚어보기] 동양피스톤ㆍ경창산업, 현대차의 수소차 전략 발표에 '상한가'
    DSR은 홍하종 사장이 홍 의원과 같은 남양 홍씨 34대손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였다. DSR의 홍순모 회장과 홍석빈 대표이사도 남양 홍씨다. 내츄럴엔도텍은 전일 대비 29.69%(2530원)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를 마치며 거래 재개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내츄럴엔도텍은 2015년 판매 중이던 백수오에 가짜 원료가 섞였다는...
    2021-09-08 17:22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이번엔 '부당인사' 의혹…"못 견디게 해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이번엔 '부당인사' 의혹…"못 견디게 해라"
    자사제품 불가리스 효과 과장 논란에 최근 매각 번복까지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남양유업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부당인사'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일 SBS 보도에 따르면 2020년 광고팀으로 입사한 최모씨는 입사 6년 만에 최연소 여성 팀장에 오른 뒤 마흔이 넘는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 2015년 육아휴직을 냈다. 그런데 최씨가 육아휴직을...
    2021-09-07 11:17
  • [베스트&워스트] 코오롱플라스틱, 전기차ㆍ수소 소재 기대감에 39.39% ‘상승’
    [베스트&워스트] 코오롱플라스틱, 전기차ㆍ수소 소재 기대감에 39.39% ‘상승’
    ◇ 남양유업, 한앤코 매각 좌절되며 12.50% ‘하락’ 남양유업은 오너리스크에 매각이 좌절되며 전주 대비 12.50% 떨어진 49만 원을 기록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1일 사모펀드 운영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에 대한 주식 매매 계약을 해제한다고 통보했다.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와 경영권을 3107억 원에 넘기기로 밝혔던 약속을 깨고...
    2021-09-04 15:00
  • [오늘의 주요공시] 현대모비스ㆍ남양유업ㆍ쎄미시스코 등
    △파미셀, 89억 규모 뉴클레오시드 공급 계약 △현대모비스, 현대차증권 1100억 규모 기타 유가증권 매수 △한화솔루션 종속회사 한화큐셀, 유상감자 결정 △일동홀딩스, 나우후다닥 자회사 편입 △한앤코, 최대주주 홍원식 외 2인 주식양도 소송 제기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 위해 LCI 유상증자 참여 검토 중” △쎄미시스코, 3자배정...
    2021-09-02 18:00
  • [공시] 한앤코, 최대주주 홍원식 외 2인 주식양도 소송 제기
    남양유업은 지난 5월 27일 체결된 최대주주(홍원식)의 주식 매매계약과 관련해 한앤코19호 유한회사가 채무자 홍원식 외 2인에 대해 주식양도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2021-09-02 17:50
  • [스탁리포트] 2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52%), 남양유업(-7.86%), 카카오뱅크(-7.77%), SKC(-7.3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은행 281.15억 원, 섬유·의복 77.19억 원, 유통업 58.00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4,909.95억 원, 전기·전자 -3,194.14억 원, 운수장비 -1,067.31억 원, 금융업 -314.77억 원, 화학 -302.49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503.65억 원, 철강및금속...
    2021-09-02 15:36
  • [시황_장마감] 코스피 3175.85p, 하락(▼31.17p, -0.97%)마감. 개인 +9433억, 외국인 -3808억, 기관 -5761억
    그 밖에도 한신기계(+17.36%), 부국철강(+15.49%), 엔케이물산(+15.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범양건영(-19.14%), 일진홀딩스(-8.71%), 남양유업(-7.8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오롱플라스틱(+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6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73개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
    2021-09-02 15:34
  • '불가리스' 허위광고 인정...남양유업 전현직 임원 4명 검찰 송치
    '불가리스' 허위광고 인정...남양유업 전현직 임원 4명 검찰 송치
    남양유업 이광범 전 대표이사 등 4명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남양유업을 경찰에 고발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남양유업 전현직 임직원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남양유업이...
    2021-09-02 13:53
  • [특징주] 남양유업, 매각 무산에 이틀째 약세
    [특징주] 남양유업, 매각 무산에 이틀째 약세
    남양유업의 매각이 무산되면서 주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6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일 대비 4.94% 하락한 52만 원에 거래 중이다. 남양유업은 전날 최대주주 홍원식 외 2인이 한앤코19호 유한회사에 보유주식 전부를 양도하는 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히고, 이어 홍원식 외 1인에 대한 전자등록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고...
    2021-09-02 09:24
  • [오늘의 주요공시] 남양유업ㆍ롯데쇼핑ㆍ자비스 등
    △남양유업 매각 무산…한앤코에 계약해제 통보 △롯데쇼핑, “한샘 인수 관련 신설 PEF에 출자 검토”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흡수 합병 △아모레퍼시픽, 코스비전 자회사 탈퇴 △남양유업, 주식 가처분 인용 △현대로템, 886억 규모 CDQ 내자설비 계약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건물 임대 △SK디스커버리, 434억 규모 SK케미칼 주식 취득...
    2021-09-01 18:08
  • [공시] 거래소, 남양유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남양유업에 대해 공시번복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한다고 1일 공시했다.
    2021-09-01 18:03
  • [공시]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등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인용
    남양유업은 한앤큐19호 유한회사가 주식 매매계약과 관련해 최대주주 홍원식 외 1인에 대해 전자등록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고 1일 공시했다.
    2021-09-01 18:00
  • 홍원식 회장 남양유업 매각 철회 왜?..."매각대금 불만ㆍ아들 경영권 유지 노려"
    홍원식 회장 남양유업 매각 철회 왜?..."매각대금 불만ㆍ아들 경영권 유지 노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매각을 철회한 이유에 업계의 해석이 분분하다. 남양유업 측은 표면적인 철회 이유로 한앤코의 ‘계약 불이행’을 거론하지만 구체적인 계약 불이행 내용은 명확히 설명하지 않고 있다. 남양유업은 “경영권이나 인사에 개입했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지만 보직 해임됐던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가 등기이사로 복귀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2021-09-01 17:37
  • 남양유업 VS 한앤컴퍼니, 매각 진실게임 '첨예'
    남양유업 VS 한앤컴퍼니, 매각 진실게임 '첨예'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의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양사는 계약 이행 위반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서로 맹공을 퍼붓고 있다. 홍 회장 측은 한앤코가 비밀유지 사항을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앤코는 홍 회장이 매매계약 이후 무리한 요구를 추가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자 매매계획을 철회했다고 맞선다. ◇홍 회장 “안타까워...
    2021-09-01 17:09
  • [스탁리포트] 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매도 마감
    61%), 남양유업우(-7.17%), TBH글로벌(-6.19%), 액토즈소프트(-6.08%)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통신업 731.70억 원, 은행 156.28억 원, 의약품 149.12억 원, 기계 85.52억 원, 서비스업 75.50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009.88억 원, 운수장비 -582.93억 원, 화학 -513.17억 원, 전기·전자 -192.91억 원, 금융업 -155.67억 원 [코스피 외인...
    2021-09-01 15:36
  • [시황_장마감] 코스피 3207.02p, 상승(▲7.75p, +0.24%)마감. 외국인 +1190억, 기관 -313억, 개인 -1044억
    그 밖에도 SIMPAC(+19.34%), 무학(+18.00%), 두산2우B(+16.8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녹십자홀딩스2우(-10.89%), 남양유업우(-7.17%), TBH글로벌(-6.19%) 등은 하락했다. 일진하이솔루스(+29.88%), 조일알미늄(+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01개, 하락 종목은 241개이며 나머지 8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2021-09-01 15:34
  • 법원 "남양유업 주식매각 금지"…한앤코 가처분 신청 인용
    법원 "남양유업 주식매각 금지"…한앤코 가처분 신청 인용
    법원이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신청한 남양유업의 주식 매각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남양유업 오너 일가의 지분 거래가 사실상 중지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1일 남양유업 인수를 추진해온 한앤코가 매도인인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남양유업이...
    2021-09-01 13:54
  • 한앤코 "홍원식 회장 계약해제 발표는 어불성설"
    한앤코 "홍원식 회장 계약해제 발표는 어불성설"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주식 매매계약 해제 통보에 강하게 반박했다. 한앤코는 1일 홍 회장이 한앤코와의 거래 무산 및 해제를 발표한 데 대해 “계약이 계속 유효하다"며 즉시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한앤코 측은 "당사가 말을 쉽게 바꿔서 부도덕하므로 임직원, 주주, 대리점, 낙농주, 소비자를 위해서 남양유업을 못...
    2021-09-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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