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위는 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위원장을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1차로 7명을 우선 선임한 뒤 나머지 2명은 추후 선임키로 했다.
이날 확정된 공심위원은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정 전 의원,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등이다.
한국가스공사가 창립 30년 만에 내부 공채 출신 사장을 맞이했다.
가스공사는 23일 오전 성남시 분당 소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석효 전 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을 제14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장 선임은 공모에 응모한 8명의 지원자 중 임원추천위원회에서 3명의 후보를 추천한 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최종 2명을 선정해 결정된...
김정 전 의원은 포상금 제도에 대해 “신고포상금제가 너무 많이 생겨나면서 주변 사람을 범죄자로 간주하거나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있다. 신고자들도 법 질서를 지킨다는 마음에서 신고해야 하는데, 돈을 쫓아 신고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불법 행태에 대해 민주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것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당연한 의무라는...
김상하 회장의 차남 김정 사장은 삼양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삼양그룹은 2011년 11월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가 출범하면서 이를 정점으로 삼양사, 삼양제넥스, 삼양엔텍 등이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수직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양홀딩스는 김윤 회장 등 혈족이 지분 45.29%를 보유해 경영권이 안정돼 있다. 삼양사는 삼양홀딩스와 대주주...
이상수(삼성생명)-박영숙(KRA한국마사회)조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세계선수권 결승 혼합복식에서 북한의 김혁봉-김정 조에 2-4(6-11 8-11 3-11 11-6 11-8 7-11)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3년 프랑스 대회 남자단식 주세혁(삼성생명) 이후 10년 만에 쾌거를...
뒤에 있던 누나가 무의식적으로 스윙을 했다“며 ”그런데 심판께서 포인트가 된 걸로 잘못 봤고, 우리팀이 당연히 아니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들은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북한(김혁봉-김정)을 만나 2-4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년 만에 금메달 도전은 아쉽게 무산됐지만 이들이 보여준 스포츠맨십은 금메달보다 더욱 값졌다.
그는 이날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한미 군사훈련이 4월말 종료되고 나서 5월이나 6월에 협상 재개를 시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북한 측의 미 본토 공격 언급을 대부분 연극이나 허풍으로 여긴다”며 “북한이 미사일로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계룡대 군인관사 19동 1514세대를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총 2016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사진은 금융약정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앞줄 왼쪽부터 교보생명 김상진 전무, 경남기업 김만홍 상무, 계룡건설 한승구 대표이사, 농협은행 신충식은행장,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 국방부 김정 처장, 한국인프라자산운용 송재용 대표이사.
대중화를 지향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의류에서부터 등산 용품, 캠핑 제품까지 실용성과 편의성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 마운티아 총괄본부장 부사장은 “마운티아는 친구와 연인,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산행을 컨셉으로 삼고 등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사격연맹 회장인 김정 한화그룹 상근고문도 서강대 출신이다.
삼성그룹도 박 후보와 인연이 있다. 현명관 삼성물산 전 회장은 박 후보 측근으로 꼽힌다. 현 회장은 박 후보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멤버다. 지난 7월 대선 경선 때는 박 후보 캠프에서 정책위원을 맡았다. 현 회장은 5년 전 대선에서도 박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대선캠프에서...
한화는 지난 2002년 6월부터 김정 고문으로 하여금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맡게 하고 이후 10년간 80여억원의 사격발전기금을 지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사격이 단일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 후원에 대한 보답을 톡톡히 받았다.
2010년 대한체조협회장으로 취임한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한국 올림픽 사상 52년만에 체조에서...
당시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초현 선수가 대전 연고의 실업팀이 없어 진로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을 듣고 우수 선수 육성·발굴을 위해 적극 나선 것. 이후 한화그룹 김정 고문이 2002년 6월부터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맡아오며 지금까지 80여억원의 사격발전 기금을 지원하는 등 포괄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한화는 2002년 6월부터 김정 고문으로 하여금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맡게 하고, 이후 10년간 80억원 규모의 사격발전 규모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이라크로 향한 김 회장은 김정 대한사격연맹 회장에게 “한국 사격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다해달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한화그룹은 사격연맹...
여권은 단일화만 이뤄지면 사실상 압도적 우세가 예상됐던 서울 중랑갑(새누리당 김정, 무소속 유정현)과 경시 수원을(새누리당 배은희, 무소속 정미경)에서 모두 단일화에 실패했다.
반면 야권에서는 서울 종로의 정통민주당 정흥진 후보가 민주당 정세균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경기 파주을의 통합진보당 김영대 후보와 무소속 박정 후보가 8일 여론조사...
4·11 총선 서울 중랑갑에 나선 김정 새누리당 후보는 7일 “유정현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에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3기관에 여론조사를 의뢰해 지지율이 낮은 후보가 자진사퇴할 것을 유 후보 측에 제안했고 오늘 오전 원칙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당원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중랑갑·을에서 민주당 서영교, 박홍근 후보와 경합 중인 김정, 강동호 후보를 지원한다. 이어 5.3㎞ 떨어진 동대문구 전농동 로터리로 가서 동대문을에서 민주당 민병두 후보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홍준표 후보와 동대문갑의 허용범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합동유세를 진행한다.
다음 일정은 중구 신당동으로 이동해 정진석 후보, 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