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직영 교육 4+1 정책'을 통해 영유아 보육부터 방과후학교, 진료체험, 대학입시까지 구청이 책임지고 지원한다.
서 구청장은 "구민들이 구정에 많이 참여하도록 해야 시의원, 구의원, 공무원들이 주민을 1순위에 놓고 사업을 계획한다"며 “앞으로도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구정 운영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는 내용이다. 기본 원칙과 법규준수를 비롯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유해ㆍ위험요인의 발굴ㆍ제거,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ㆍ훈련, 시민과 종사자의 참여 보장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해 11월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을 설치했다....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4일 구로구에 따르면 구는 온라인 신년 업무보고 '2022 구로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2022 구로를 말하다’ 신년 업무보고는 사전에 녹화돼 7일 오전 유튜브 채널 ‘구로구청 방송센터’에서 공개된다.
이 구청장은 신년 업무보고 영상에서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스마트도시 정책 포럼 개최, 관악S밸리 내 예비창업자를 위한 스마트도시 해커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365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 세대와 계층의 장벽 없이 누구나 스마트도시 정책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구민이 관악구 전역에 확충된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관악구는 전면 시행 이후 구민들의 혼란 방지를 위해 관악구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정 소식지,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계도기간을 운영해 위반 재활용품에 대해서는 미수거와 계도를 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 제거 후 찌그러트린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한다"며...
관악구는 최근 민선 7기 구정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진단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주민 중심 참여정책 수립 등을 위해 실시한 ‘2021년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69.9%가 관악구 정책 및 사업 전반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11.2%p 상승한 수치다.
관악구 역점사업에 대한 공감도 높은 것으로...
서초구 관계자 "조 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이행을 이미 90% 이상 완료했다"며 내년 구정 업무계획과 예산안 편성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궐 선거일부터 임기만료일까지가 1년 미만이면 선거를 실시하지 않을 수 있다’는 공직선거법 201조 특례규정에 따라 구청장 보궐선거는 치르지 않고, 남은 민선7기 서초구청은 천정욱 부구청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유망 기업의 신속한 시장안착 지원을 위해 스타업의 아이디어가 신속히 제품화 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및 양산, R&D를 지원하고, 시정현장 외 구정현장, 학교현장 등에서도 제품·서비스의 테스트베드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순위는 1위 실리콘밸리(미국), 공동 2위 뉴욕(미국)․런던(영국), 4위 베이징(중국), 5위 보스턴(미국) 순으로...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정을 이끌어 가는 구청장의 고민도 털어놨다. 성 구청장은 “정치인들은 본인들 이익에 따라 파를 나누며 구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다”며 “이럴 때 지방자치단체장들은 구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신뢰를 쌓고 전체를 안고 가야하는 노력이 더 필요해진다”고 토로했다.
성 구청장은 임기 마지막까지...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국 최초, 생활 밀접 도시데이터 실시간 서비스는 전자민주주의 근간인 신속하고 올바른 정보, 시민들의 편의성을 한 번에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모든 구정 역량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독서로 자기 계발뿐 아니라 구정 혁신까지 연결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죠. 공무원들에게 독후감을 내면 휴가를 주는 제도도 있는데 이용률은 글쎄요."(웃음)
그는 인터뷰 내내 문화가 꽃피는 금천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기부채납된 건물을 도서관으로 건립하려는 계획도 언급했다. 금천구 내 가장 큰 도서관이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초(楚)의 장왕(莊王)이 천하를 뺏으려는 야심을 품고, 주(周)나라 정왕(定王)에게 제위(帝位)의 상징이자 보물인 구정(九鼎) 솥의 무게를 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대부 왕손만(王孫滿)이 대답했다. “솥의 크기와 무게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덕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솥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출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시사상식 / 스푸핑...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안전하게 힐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의 목표는 공원과 안양천 등의 자연환경을 통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가 흐르는 정원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참여를 이끌어 내는 생동감 넘치는 구정 운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현장ㆍ사람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정을 이끌어 왔다. 지난 2년간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20개 동별로 400~500명의 주민을 만나 약 700여 건의 주민제안을 받았고 즉시 해결 가능한 150건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했다. 시간이 걸리는 550여 건 중 현재 80%는 해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청년 일자리도 창출하고 디지털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는 사업이다.
이곳에서 만난 문 구청장은 "원격수업을 위한 장비가 디지털 교육을 위한 하드웨어라면 디지털튜터는 소프트웨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서대문구는 예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00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 예산을 지출했다. 학교별로...
참석해 구청장들과 인사를 나눴다"며 "부동산과 재산세 경감 방안과 관련해 구청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협의회 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시장 취임 후 함께하는 첫 정기회의로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시정과 구정 발전을 위해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존중하며 충분히 협치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러면서 "롯데칠성, CJ프레시웨이의 실적 개선이 예상 보다 강할 것"이라며 "모두 구정 이후 외부활동 재개로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고, 작년에 진행했던 부진 사업 구조조정의 효과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수영 구청장 역시 "시정이 구정이고 구정이 시정이다"며 협치를 강조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그간 현안들이 밀려 있을 것"이라며 "잘 협력해서 시민들과 구민들의 편의 증진 위해서 협치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 시장은 "시정과 구정과 경계가 어디 명확히 있나. 다 같이 가야 한다"며 "구청 없이는...
IBK투자증권은 12일 이마트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구정 특수 반영하며 턴어라운드를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 원을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별도 기준 1월과 2월 누적 총 매출액은 2조91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늘었다"며 "사업부별로는 총매출액 기준...
지난 해에 이어 올들어서도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인 배터리 대형주들이 구정(11일∼14일) 이후에도 성장성을 버팀목 삼아 지속적인 탑픽(Top Pick, 최선호) 종목군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3대 배터리 대형주의 상승세는 지난 해 부터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포드, GM,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