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은, 작년 4분기 38억 달러 → 올 2분기 8억 달러 순매도 정부와 한국은행이 계엄 등으로 인해 환율이 급등했던 작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총 75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를 순매도하며 시장 안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환당국은 올해 2분기 7억9700만 달러, 1분기 29억6000만 달러를 각각 순매도했다. 당국은 작년 1분기 18억1500만 달러, 2분기 57억9600만 달러를 공급했고, 3분기 1억9200만 달러를 순매수 했다. 이후 4분기 다시 37억5500만 달러를 순매도했다.
2025-09-3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