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귀개란, 습지에 사는 희귀 식충식물...국가가 나서 추적·보존, 왜?

입력 2014-10-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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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귀개란

(사진=뉴시스)

희귀 식충식물 땅귀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벌레 잡아먹는 땅귀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땅귀개는 중부 이남의 습지에서 군락을 이루며 8월과 9월에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땅귀개는 가느다란 땅속줄기에 달린 벌레잡이 주머니로 습지에 사는 벌레를 잡아먹으며 산다.

국내에서는 전남 영암군 월출산 습지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지만 최근 잦은 개발로 인해 습지 생태계가 많이 파괴되면서 취약종으로 분류돼 국가적으로 보존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땅귀개란, 이런 식충식물도 있구나", "땅귀개란, 식충식물이 벌레 잡아먹는거 무섭던데", "땅귀개란, 어떤 식충식물은 개구리도 먹더라", "땅귀개란, 개발이 많아지면서 많이 없어졌다고 하던데", "땅귀개란, 땅귀개는 처음듣네요. 끈끈이식물 이런건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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