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선수는 팀”…여자배구 미디어데이 감독들 출사표

입력 2014-10-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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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1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여자부 6개팀 감독은 이 자리에서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선구 GS 칼텍스 감독=“지난 시즌에 어렵게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역시 정상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훈련했다. 지난 3개월 동안 몇몇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로 오랜기간 손발을 맞추지 못했지만 이를 극복해 좋은 성적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정철 IBK 기업은행 감독=“나름 준비를 잘했다. 지난해 0.2% 아쉬웠던 점을 이번에는 잘 메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규시즌 3연패를 차지하고 지난해 못한 챔피언 결정전 우승까지 해내겠다”

이성희 인삼공사 감독=“선수들의 심리 안정을 중요하게 보고 대화를 많이 했다. 선수와 스태프 모두 한마음이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면 팬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다고 본다. 챔프전 진출이 목표다”

서남원 도로공사 감독=“다른 5개 구단과 달리 도로공사는 한 번도 우승을 못했다. 올해는 이효희·정대영 등 2명의 훌륭한 FA를 영입했다. 좀 더 우승에 가까워지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우승에 도전하겠다.”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두 시즌 동안 팀이 많이 침체됐다.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모습에서 기대감이 커졌다. 외국인 선수 및 기존 선수들과 힘을 합쳐 지난해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고 봤는데 직접 와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갔다. 가장 좋은 선수는 팀이라는 말이 있듯이 팀플레이하는 흥국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많이 응원해 주시면 더 힘을 내 시즌을 잘 치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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