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나라, 남들이 내 냄새에 "머리 감았냐" 물어...이유 보니 '대단하네'

입력 2014-10-14 0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링캠프 장나라

(사진=SBS)

배우 장나라가 전성기 시절 씻지 못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놓았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장나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나라는 2002년 당시 전성기에 대해 설명하며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뉴논스톱', 가요 프로그램을 한 후에 행사를 하고 진행하고 다 하니까 몸이 굉장히 많이 안 좋아졌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그 때는 머리 감을 생각도 못했다. '머리 감았어요?' 할 정도로 냄새가 났다"며 "냄새가 날 정도로 못 씻고 잠을 못 자고 그 상태로 있었더니 몸에 이상이 오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나라, 잘나갔지 진짜", "힐링캠프 장나라, 장나라는 여전히 예쁘네요", "힐링캠프 장나라, 그때 진짜 돈 엄청 벌었을텐데", "힐링캠프 장나라, 중국에서도 잘 나갔던거 아닌가", "힐링캠프 장나라, 장나라는 아직도 아이같다', "힐링캠프 장나라, 당시 수익 모른다는데...그때 누가 대신 관리해주지 않았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5,000
    • -0.12%
    • 이더리움
    • 4,554,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62%
    • 리플
    • 3,052
    • +0.03%
    • 솔라나
    • 198,200
    • -1%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6%
    • 체인링크
    • 20,870
    • +2.25%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