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전일보다 하락폭 확대… 3.8% 급락하며 530선 하회

입력 2014-10-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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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강한 하락세를 보이며 530선을 내줬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4포인트 하락한 534.31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4억2697만주, 거래대금은 2조 7655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이 68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339억원, 313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원익IPS, 에스엠, 파라다이스, 게일빌을 중심으로 매도주문을 쏟아냈고 기관은 에스엠. 다음 등에 매도주문을 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지수와 흐름을 같이했다. 오락문화가 7% 이상 빠지며 급락했고 인터넷(6.38%), 컴퓨터서비스(5.98%), 방송서비스(5.16%), 유통(4.97%), 반도체 업종(4.84%)도 강하게 하락했다. 운송, 건설, 제약 등은 2%대 하락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다음과 CJE&M이 4% 이상 빠진 가운데 파라다이스, 동서, SK브로드밴드 등도 3%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 종목을 포함한 11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7개를 비롯한 866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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