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제철 지분 6.4% 전량 매각

입력 2006-09-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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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현대제철과 현대모비스 지분 각각 6.4%와 1.2%를 전량 매각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보유중이던 현대제철 지분 6.35%(540만주) 전량을 이날 장전 대량매매를 통해 매각했다. 현대모비스 지분 1.24%(106만주)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방식으로 처분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제철 지분의 경우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매각된 것으로 보고 있고, 매각 가격은 3만120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계열사 지분 매각은 지난 2004년 8월 도입된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에 따라 지분을 정리하기 위한 차이다.

현대캐피탈은 금산법 도입으로 보유 중이던 현대차그룹 계열사 지분을 오는 2007년까지 순차적으로 처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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