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세관 격인 해관총서는 13일(현지시간) 중국의 지난 9월 무역수지 흑자가 310억 달러(약 33조27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이 2.0%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7.0% 증가한 영향이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무역흑자가 4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8월 무역흑자는 498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이었다.
입력 2014-10-13 11:10
중국의 세관 격인 해관총서는 13일(현지시간) 중국의 지난 9월 무역수지 흑자가 310억 달러(약 33조27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이 2.0%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7.0% 증가한 영향이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무역흑자가 4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8월 무역흑자는 498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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