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 "10년간 검찰 수사 중 자살자 80여명 달해"

입력 2014-10-12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일표 의원 "강력사범 가석방 너무 쉬워" 지적

최근 10년여 동안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한 사람이 약 8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올해 7월까지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한 사람은 총 8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중앙지검이 18명으로 자살자들이 가장 많았으며, 올해의 경우 총 11명이 수사 도중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126명이 교정시설 내에서 사망했고, 사망원인은 심장질환이 55명으로 가장 많았다.

법무부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가석방된 범죄자도 총 4만3826명에 달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살인 3098명, 강도 3379명, 성폭력 2249명 등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살인, 강도 등 강력사범에 대한 가석방이 너무 쉽게 이뤄진다"며 "엄격한 가석방 심사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5,000
    • +1.33%
    • 이더리움
    • 3,07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3%
    • 리플
    • 2,046
    • +1.04%
    • 솔라나
    • 128,700
    • +1.58%
    • 에이다
    • 390
    • +1.3%
    • 트론
    • 423
    • -0.94%
    • 스텔라루멘
    • 236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90
    • -5.27%
    • 체인링크
    • 13,410
    • +1.82%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