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봉퐁 간접 영향…밤부터 비 시작

입력 2014-10-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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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이 국내 기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봉퐁은 12일 낮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지방까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산간은 150㎜ 이상, 경상남북도 해안과 제주도 동부에는 80㎜ 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태풍 봉퐁 간접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충청북도와 강원 남부도 태풍 봉퐁 간접 영향권이다. 이 지역에도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 봉퐁 간접 영향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12일 오전 5시부터 13일 24시까지 30∼80㎜, 경상남북도·전남 남해안·울릉도가 20∼50㎜다. 내일 하루 기준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독도 20∼50㎜, 강원도 영서·충청북도·충남 남부·전라남북도(남해안 제외) 5∼20㎜다.

태풍 봉퐁 간접 영향으로 14일까지 남해전해상, 동해남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서, 오늘 밤부터는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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