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남편과 성관계를 가져야 하는 5가지 이유

입력 2014-10-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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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결혼 후 성관계의 문제는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모든 부부의 공통적인 관심사다. 통계에 따르면 결혼 1년 후 성관계 횟수는 결혼 첫 달 횟수보다 절반이 줄어들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 횟수는 다시 3분의 1로 줄어든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블로거이자 작가인 메그 콘리가 매일 남편과 성관계를 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밝혔다.

먼저 첫 번째 이유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다.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 여성은 엄마 역할에 너무 치우치다 보면 자칫 여성의 아름다움을 잃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랑하는 남편의 키스와 손길, 성관계 등은 일종의 회복제로 작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남편을 위해서다. 남자는 단순하기 때문에 온종일 일하고 돌아온 자신을 위해 잠자리에 대한 노력을 보여주면 아내를 위해 더욱 헌신할 수 있다고 글쓴이는 말한다.

세 번째는 둘 만의 시간을 위해서다. 연애 초기 가슴을 뛰게 만들던 서로를 기억하기 위해 남편과 밤마다 성관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네 번째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엄마로서 혹은 직장인으로서 받는 스트레스를 성관계로 해소할 수 있다. 차를 몰고 다니며 우체통을 들이받는 것보다는 남편과의 성관계를 갖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글쓴이는 설명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재미를 위해서다. 글쓴이는 남편과 성관계를 매일 갖는 것은 손가락질 받을 짓이 아니고 재미를 추구할 권리 중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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