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급 안마의자 ‘코지마’ 판매율 가파른 성장

입력 2014-10-08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표 모델 ‘트레비앙(CMC-752)’…머리부터 허벅지까지 시원하게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늘 함께하는존재로 인식된 지 오래다.

따라서 오래 전부터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 NBC 방송에서는 가족과 친구의 도움을 받거나 매일 하던 일 계속하기, 충분한 운동, 충분한 휴식, 사교활동, 자원봉사 등을 추천한 바 있다. 즉, 그때 그때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된 몸을 이완시킬 수 있는 힐링용 안마의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과거 부의 상징으로 장식적 의미가 컸던 안마의자가 일시불 구매는 물론 렌탈시장 또한 상당 규모로 성장하며, 실용적 의미의 건강용품으로 확실히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안마의자 중 내게 맞는 제품이 무엇인지 선택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데, 관련 전문가들은 “사용자의 체형과 선호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제조사직영몰, 전문판매점 등 구매 루트가 다양하기에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비교해보는 것은 필수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안마의자 렌탈 방식의 장단점도 파악해야 한다.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는 장기할부 방식의 렌탈은 39개월 이상의 할부 기간동안 금융이자 비용이 추가돼 실제 총구매비용이 높아질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렌탈 기간 동안은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렌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데, 최근 일시불 구매에도 36개월 무상A/S를 실시하고 나선 안마의자가 출시되며 관련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합리적 가격의 안마의자 브랜드 ‘코지마’가 그 주인공으로, 코지마의 대표 모델 ‘트레비앙(CMC-752)’의 판매율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형 타입의 안마의자인 트레비앙은 머리부터 허리를 지나 엉덩이, 허벅지까지 마사지하는 신개념 마사지타입으로, 마사지볼이 직접 허벅지까지 두드리고 주물러주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런 마사지감을 느낄수 있는 프리미엄급 안마의자다.

이와 관련해 코지마의 개발사 복정제형㈜(대표 이건영) 측은 “코지마를 1회 30분 이내로 하루 1~2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하루종일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 있고,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코지마 안마의자는 가까운 이마트 매장이나 코지마 직영쇼핑몰(www.cozymashop.com)에 방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과 관련한 내용은 전화(1588-8543)로 문의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켐트로닉스, EUV노광 공정 PGMEA 최종 테스트 돌입…99.999% 초고순도 구현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1,000
    • +5.21%
    • 이더리움
    • 4,172,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5.07%
    • 리플
    • 717
    • +2.43%
    • 솔라나
    • 223,600
    • +11.02%
    • 에이다
    • 632
    • +4.98%
    • 이오스
    • 1,112
    • +5.6%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78%
    • 체인링크
    • 19,310
    • +5.87%
    • 샌드박스
    • 610
    • +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