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흑인 발레리노 ‘제프리 홀더’ 별세

입력 2014-10-08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흑인으로서 미국 배우 겸 뮤지컬 제작자 그리고 화가, 무용수 등 다양한 재능을 뽐냈던 제프리 홀더가 지난 5일(현지시간)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AP/뉴시스)

흑인으로서 미국 배우 겸 뮤지컬 제작자 그리고 화가, 무용수 등 다양한 재능을 뽐냈던 제프리 홀더가 지난 5일(현지시간)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뉴욕 병원에서 폐렴에 의한 합병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은 홀더는 1975년에 출연진 모두를 흑인으로 채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연출과 의상 디자인을 맡아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을 처음 받았다. 이후 1978년 연출과 안무를 맡은 뮤지컬 ‘팀북투’로 토니상 후보에 오르며 브로드웨이를 주름 잡기도 했다.

1955년부터 2년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발렌단 소속으로 발레리노로 활동했던 그는 영화배우로도 활약해 1967년 ‘닥터 두리틀’, 1982년 ‘애니’등 흥행작에 출연했다.

1956년에는 구겐하임미술관의 공식 후원을 받는 등 평생 화가로의 삶도 살았다. 그의 부인은 발레, 현대무용, 뮤지컬, 영화배우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둔 원로무용가 카르멘 드 라발라드(83) 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57,000
    • -1.11%
    • 이더리움
    • 3,071,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74%
    • 리플
    • 2,076
    • -1.33%
    • 솔라나
    • 131,100
    • -2.16%
    • 에이다
    • 398
    • -1.73%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32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3.61%
    • 체인링크
    • 13,660
    • -0.07%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