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양호한 실적 전망∙계절적 성수기 효과…목표가↑ – NH농협증권

입력 2014-10-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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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8일 CJ CGV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상되고 내년 계절적 성수기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만4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수현 연구원은 “CJ CGV의 3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0% 늘어난 3177억원, 영업이익은 37.1% 증가한 297억원”이라며 “가격다변화로 전국 기준 평균 티켓 판매가(ATP)는 781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상승했고, 전국 영화관람객이 6910만명으로 2.9% 증가한 것이 실적 호조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4분기는 국내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중국 신규 사이트 오픈이 집중돼 있어 실적 모멘텀은 약화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내년 1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올해 초 소치올림픽으로 영화 라인업 이연에 따른 기저효과가 국내 부문 회복으로 나타날 것이며 이는 중국 사이트 오픈으로 인한 영업손실을 상쇄해 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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