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 공중보건의 6년간 28% 줄어들어

입력 2014-10-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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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공중보건의사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등 8개 지자체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공중보건의사 수가 2009년 5287명에서 올해 6월 현재 3803명으로 약 28%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지자체별로 제주도와 경기도가 각각 39.8%, 38.9%로 감소 폭이 컸다.

문 의원은 "근본적으로 인력을 충원하는게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현시점에서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1차 의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역과 감염성 질환예방 등 공중보건 목적에 우선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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