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국장 “실력 승부-스펙 초월-숨은 명곡 재평가” [‘슈퍼스타K 6’ 제작진 인터뷰]

입력 2014-10-07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기웅 국장(사진=CJ E&M)

김기웅 국장이 ‘슈퍼스타K 6’의 자체적인 중간 평가를 했다.

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 6’ 제작진 공동 인터뷰에는 김무현 PD, 김기웅 국장이 참석했다.

김기웅 국장은 “올해 ‘슈퍼스타K 6’는 음악으로 승부하게 된 것 같다. 프로그램으로 보자면 앞쪽에 나오는 사연이나 개개인의 직업, 집안 환경이 두드러졌던 시즌도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기웅 국장은 이어 “이번 시즌엔 단순한 소개에서 노래로 넘어가거나, 노래를 어떤 노래를 부를 것인지 소개하는 부분이 많았다. 스펙을 타파하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오디션이 된 것 같아서 사회 분위기와도 맞았던 것도 같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김 국장은 “‘당신만이’, ‘신촌을 못가’ 등의 노래가 재평가 받고, 숨겨져 있던 곡이 다시 소개받을 수 있는 장이 된 것 같다. 향후 생방송에서도 많은 그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슈퍼스타K 6’는 곽진언, 이해나,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여우별밴드,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으로 TOP 11을 확정 짓고 오는 10일 생방송 경연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1,000
    • +0.03%
    • 이더리움
    • 4,555,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3.69%
    • 리플
    • 3,050
    • +0.2%
    • 솔라나
    • 198,200
    • -0.7%
    • 에이다
    • 623
    • +0%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0.16%
    • 체인링크
    • 20,930
    • +2.9%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