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첫회, 조훈현ㆍ유창혁 바둑기사 특별출연

입력 2014-10-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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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미생' )
'미생'이 오는 17일 첫 방송에 조훈현, 유창현 바둑기사가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tvN '미생' 측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미생의 밤' 행자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미생'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

'미생'은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 바둑기사가 되는데 실패하자 한 종합상사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처세술과 인생관을 담은 드라마다. 원작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단행본으로 출판됐다.

미생 주인공 장그래 역에는 배우 임시완이, 영리한 동기 안영이는 강소라가 맡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첫 회에서는 장그래에 바둑을 가르치는 사범 역으로 프로 바둑기사 조훈현, 유창혁이 출연할 예정이다.

미생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생 연재할 때 회사원들은 다 점심 먹고 이거 보고 있었음", "미생을 그냥 인기 만화라고 생각하면 곤란함. 대학생들은 모르는 사회생활 진리가 담긴 명작임" "미생 영화는 망했는데 드라마는 왠지 흥할듯. 주인공이 웹툰 캐릭터랑 싱크로율 90% 일치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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