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출범, 무지개+병아리 CI 어디로?...'블랙+화이트 반전' IT 공룡의 위엄

입력 2014-10-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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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출범

▲2014년10월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의 공식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이석우(왼쪽)와 최세훈 공동대표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월1일 오늘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가 공식 출범을 선언한 가운데 싹 바뀐 브랜드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 '다음카카오 데이원'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성공적인 합병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이라는 비전 하에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다음카카오 데이원'에서는 다음카카오의 기업이미지(CI)도 공개됐다. 새 CI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서체의 'daumkakao'다. 다음이 강조해 온 4가지 색과 카카오의 노란색을 빛으로 합치면 흰색, 물감으로 합치면 검은색이 된다는 점에 착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젊음, 유연함, 소통을 상징한다.

최세훈 공동대표는 "새 CI는 다음과 카카오가 하나가 돼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나타낸다"면서 "이는 앞으로 다음카카오가 함께 추구할 가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전통적으로 무지개색, 카카오는 서비스 출시 때부터 노란색 이미지를 내세웠다.

다음카카오 출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음카카오 출범, 브랜드 이미지 싹 바꿨네" "다음카카오 출범, 브랜드 이미지 세련돼졌다" "다음카카오 출범, 무지개색이냐 병아리색이냐 기대됐었는데" "카카오톡 색깔도 바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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