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 66억원 추산… 신입 연봉 165배 수준

입력 2014-10-01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 현장.(사진=뉴시스)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 화재로 66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 집계됐다.

1일 대전소방본부가 발표한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1공장 물류창고 화재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의 피해액은 66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이에 대해 소방본부는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타이어 대졸 초임 연봉은 4000만원으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으로 추산된 66억원은 한국타이어 신입 연봉의 165배 수준에 달하는 금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타이어가 지난달 공시한 반기보고서 기준 한국타이어의 2/4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1580억원으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 66억원은 지난분기 당기순이익 1/2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당시 4628㎡ 규모의 창고 내부에는 타이어 완제품 18만3000여 개가 쌓여 있었으며, 이는 모두 전소됐다.

한국타이어 측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직후 직원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으며, 연락이 끊긴 직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혔으나,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09,000
    • +1.01%
    • 이더리움
    • 2,63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0.47%
    • 리플
    • 1,721
    • +0.06%
    • 솔라나
    • 110,600
    • -0.81%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501
    • +1.62%
    • 스텔라루멘
    • 31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80
    • +0.73%
    • 체인링크
    • 12,000
    • +0.25%
    • 샌드박스
    • 84.57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