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0월 분양

입력 2014-09-30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투시도
호반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D-1블록)에서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세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55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 84㎡와 99㎡다. 주택형은 △84㎡A 662가구 △84㎡B 97가구 △99㎡ 96가구다. 전체 가구 수의 약 90%(88.9%)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물량이며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에 4베이 4ROOM이 적용된다.

세교신도시는 세교 1지구와 2지구를 합해 총 604만㎡로 크기 면에서 위례신도시(677만㎡)와 비슷한 면적이다. 이미 세교 1지구에는 1만3207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프리머스 등의 생활편의시설 등이 입점을 마친 상태다. 여기에 동탄신도시도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입지한 D-1블록은 단지 인근으로 세미초등학교(2014년11월 개교 예정), 매홀중학교, 매홀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오산대학교 및 세교지구 내 학원시설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수원역,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오산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인근으로 근린체육공원은 물론 오산의 대표산인 필봉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 공원, 수청 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오산 종합운동장, 오산 시민회관, 오산 문화예술센터 등도 가깝다.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모든 주택형(84㎡·99㎡)을 4BAY·4ROOM으로 설계해 입주민들이 좀더 넓은 공간에서 생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용 84㎡의 경우는 세교신도시 최초로 방 4개 구조를 선보인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건설만의 특화 설계를 통해 세교신도시 내 없었던 기존에 공급되지 않았던 평면설계를 선보일 것이다”며 “세교신도시에서 첫 번째로 공급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세마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30,000
    • +4.69%
    • 이더리움
    • 5,123,000
    • +19.17%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5.08%
    • 리플
    • 742
    • +4.51%
    • 솔라나
    • 250,100
    • +1.13%
    • 에이다
    • 689
    • +6.33%
    • 이오스
    • 1,197
    • +8.62%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5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5.66%
    • 체인링크
    • 23,250
    • +0.74%
    • 샌드박스
    • 638
    • +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