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네트워크 가상화 센터 개소

입력 2014-09-30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 연구진이 30일에 보라매 사옥에 구축한 '네트워크 가상화 센터(IPC)'에서 서비스를 점검하고 있다.(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가상화 센터인 ‘IPC’를 보라매 사옥에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네트워크 가상화는 물리적으로 구분된 특화 통신 장비 대신 대용량 범용 하드웨어에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다양한 통신 기능을 구현하는 기슬이다. 하나의 슈퍼 컴퓨터가 분산된 통신 장비를 통합·대체하게 되는 셈이다.

SK텔레콤은 IPC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안정성을 개선하고, 서비스에 특화된 가상 전용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네트워크가 가상화되면 트래픽이 폭증하거나 장애가 발생해도 트래픽을 분산·추가할당해 통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또 원격검침이나 고화질 CCTV 등 특정 서비스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전용 가상 전용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앞으로 △네트워크 기본 기능 △애플리케이션 기반 부가 서비스 △B2B·사물인터넷 전용 서비스 등 서비스 유형별로 가상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가상화가 완료되면 기존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형태의 별도 서비스 특화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10월부터 Biz Nate On·전자 처방전 등 18개 서비스를 가상화 한다.

한편 SK텔레콤은 파이오링크와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 스위치 시스템을 개발해 IPC에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스위치 장비와 동일하게 효과적으로 트래픽을 배분할 뿐 아니라 해킹 등 침입 시도 탐지(IDS)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88,000
    • +2.42%
    • 이더리움
    • 3,332,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01%
    • 리플
    • 2,161
    • +3.79%
    • 솔라나
    • 137,500
    • +5.69%
    • 에이다
    • 419
    • +7.16%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0.44%
    • 체인링크
    • 14,190
    • +3.96%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