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조인성ㆍ김민희 커플 결별에 불똥 “친한 동료 사이” 일축

입력 2014-09-24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공효진이 조인성, 김민희 커플의 결별에 때 아닌 불똥을 맞았다.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4일 오후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스케줄로 서로 바쁜 일정을 보냈고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조인성, 공효진을 두고,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공교롭게도 조인성과 공효진이 이성경 등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이태원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돼 의심은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공효진 측은 "조인성과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동료 사이"라며 “일부 언론에서 결별기사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억측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보도는 삼가 해 주시길 바라며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에 대해서는 강경한 대응을 취할 예정이니 이후 신중한 보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이진욱과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08,000
    • +6.04%
    • 이더리움
    • 4,172,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4.14%
    • 리플
    • 719
    • +1.84%
    • 솔라나
    • 213,500
    • +5.96%
    • 에이다
    • 624
    • +3.14%
    • 이오스
    • 1,102
    • +2.6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4.74%
    • 체인링크
    • 19,090
    • +4.37%
    • 샌드박스
    • 605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