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주력사업 ‘블루필터’ 중국 시장 진입 본격화 - 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4-09-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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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나노스에 대해 주력사업인 블루필터는 중국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고부가 홀센서는 일본 독점 이원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핵심사업인 블루필터의 중국 시장 신규 진입이 임박했다"며 "중국은 스마트폰에 8메가 이상 고화소 카메라 채용이 확대되고 있어 블루필터 수요는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핵심 원재료인 잉곳을 내재화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위에 있다"며 "중국 시장 공급 본격화시 블루필터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지 연구원은 또 "고부가 홀센서는 해외 대형 고객사 확보가 임박함에 따라 일본 업체 독점을 깨고 스마트폰 시장으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홀센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OIS 채용 확대 추세와 제한적 공급 업체를 감안할 때 성장성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는 핵심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규 모델 확대에 따른 블루필터의 양호한 수요로 안정적 수준의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4분기 이후 블루필터 중국 시장 진입과 홀센서의 스마트폰용 공급 본격화로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 연구원은 나노스에 대해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7% 증가한 2713억원, 영업이익은 171.0%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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