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벤 카슨 ’ 대선 출마 가능성 커

입력 2014-09-24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경외과의 출신 보수 논객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 중 한 명인 벤 카슨. 출처 페이스북

미국 공화당의 유력 잠룡 중 한 명인 벤 카슨이 차기 대선 출마 의지를 강하게 내보이고 있다.

공화당 대선후보군 가운데 선두그룹에 속해 있는 카슨은 신경외과 의사 출신의 보수 논객이다. 23일(현지시간) 카슨은 라디오 진행자 휴 휴잇과의 인터뷰에서 “11월 중간선거에서 국민 대다수가 ‘큰 정부’ 즉 개인 삶의 모든 분야까지 정부의 개입을 원한다는 결과를 선택하지 않는 한 나의 대선 출마 가능성은 크다”고 말했다.

이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공화당의 가치를 다수 국민이 지지하는 한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슨은 “내년 5월 이전에 대선 출마선언 시기에 대해 공식발표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에서 그의 출마선언이 너무 늦은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과 많은 얘기를 나누는 것”이며 “‘영어 알파벳의 t자에 획을 긋고 i자에 점을 찍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은 꼼꼼하고 정확한 게 필요하며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지난 5월 말 열린 공화당지도자회의 연차총회 차기 대권 후보 예비투표에서 카슨은 29.4%의 표를 얻어 텍사스 출신 연방 상원의원인 테드 크루즈(30.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15: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28,000
    • -0.04%
    • 이더리움
    • 4,61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900,000
    • -4.05%
    • 리플
    • 3,039
    • -0.85%
    • 솔라나
    • 207,000
    • -1.38%
    • 에이다
    • 577
    • -1.37%
    • 트론
    • 441
    • +0.23%
    • 스텔라루멘
    • 329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40
    • -1.8%
    • 체인링크
    • 19,470
    • -1.17%
    • 샌드박스
    • 17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