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멱살잡고 골프채 던져 "효연도 현장에 있었다"

입력 2014-09-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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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효연 전 남자친구가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김모씨는 지인과 말싸움을 했고, 자택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서로 멱살을 잡고, 골프채를 던지는 등 몸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김 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소녀시대 멤버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효연 전 남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또 불구속 입건?" "효연 전 남친, 또 폭력?" "효연 전 남친, 소녀시대 효연이 그 자리 있었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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