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하수처리장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협약 체결

입력 2014-09-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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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종말처리장 및 분뇨,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내 친환경 발전설비 구축

지엔씨에너지가 서산시와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및 운영사업’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엔씨에너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혐기성 소화가스를 사용할 권리를 얻게 되며, 친환경 발전 설비를 구축하여 전력을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약 6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9월 말부터 설계에 착수하여 시공 및 시운전 등 관련 법의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협약기간은 2024년까지로 초기 허가 신청 발전 용량은 약 350kW다.

안병철 대표는 “전력 생산 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여 혐기성 소화조 가온용 및 난방용 등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사업 확장 중으로, 향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엔씨에너지가 진행 중이던 수도권 및 청주 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의 효율성 증대 공사는 이미 완료되어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동두천 하수처리장에 신설되는 바이오가스 발전소는 11월 중으로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연내에 바이오가스 발전소 한 두 군데와 추가 협약을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당초 계획보다 1년 앞선 오는 2016년까지 10여개의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바이오가스 발전부문에서만 약 50억원의 매출과 2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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