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LCC 최초 환승노선 개발한다

입력 2014-09-1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인천국제공항공사, 환승객 증대를 위한 MOU 체결

▲마원 진에어 대표(왼쪽)와 최홍열 인천국제공항 사장직무대행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환승객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진에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환승노선을 이용하는 승객 잡기에 나섰다.

진에어는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중회의실에서 최홍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 LCC 환승객 증대를 위한 업무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환승 노선 및 상품 개발 △환승 편의성 증대를 위한 스케줄 추진 △진에어가 해외에서 진행 중인 ‘한국 알리기 단편영화 상영 로드쇼(JINAIR 2014 Asia Roadshow Tour - Lights Off, Delight On)’의 지원을 포함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기타 관련 정보 교환 및 정례 회의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시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와 최홍열 인천국제공항 사장직무대행이 참석했다.

마원 대표는 “앞으로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의 연계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한국으로 더욱 유치하고 환승을 증대시키는 등 범 업계적인 노력에 업계 대표 항공사로서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14,000
    • -3.63%
    • 이더리움
    • 4,572,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1.45%
    • 리플
    • 3,062
    • -4.16%
    • 솔라나
    • 199,100
    • -6.48%
    • 에이다
    • 627
    • -6.28%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7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1.52%
    • 체인링크
    • 20,520
    • -4.65%
    • 샌드박스
    • 213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